냄새로 인한 ㅎㄱㄹ 후기 ㅋㅋ
오늘 엄청 춥습니다. ^^ 외근 나가기 시러서 사무실에 있네요
11월 4박5일 방벳때 마지막날 ㅅㅋㅇㄱㄹㅇㅋ(물량 많습니다.) 후기 입니다.
3명이 간 여행 이었으며 저는 골프를 치고 같이간 2명은 저 골프칠때 관광지 여행을 했었죠
골프치고 와서 오후 3시 이후 부터는 같이 황제도가고 ㄱㄹ도 가고 했었구요
마지막날 밤 악몽을 빼고는 엄청 즐거운 여행 이었습니다.
저희는 첫째날 ㅎㄱㄹ, 둘째날은 첫날 ㅍㅌㄴ 들이 다 마음에 들어 다음날 저녁에 다시만나 밥먹고 술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죠
셋째날은 오븟하게 술먹자고해서 저녁먹고 ㄹㅊㄹ 갔다가 숙소에서 쏘주 10병먹고 잤습니다. ㅋㅋ 전다음날 새벽 6시에 골프치러 가구요 ㅠㅠ
마지막날 ㅅㅋㅇㄱㄹㅇㅋ 꽁선택 후 재미나게 놀았습니다. 한국노래도 잘부르고 ㅎㅎ 그런대 멀리서 본거랑 가까이서 봤을때랑 좀 낳이 틀리더라구요 ㅋㅋ
가기전 술을좀 먹고갔더니 그랬던거 같아요
제가 술이좀 취해도 냄새에 좀 민감하거든요 ㅋㅋ
한참 놀다보니 제 코를 의심하게 하는 오징어비스므리한 냄세가 좀금씩 나서 마른아주때문에 그런가 하고 넘어갔죠
숙소 복귀후 간단하게 맥주 마시고 있으니 꽁들이 퇴근하고 오더라구요 꽁은 들어가서 샤워하고 침대에 누워있고
저는 맥주를 좀더 먹고 샤워하고 들어갔죠
형님 두분은 ㅈㅌ를 위해 바로들어가시고요
ㅈㅌ가 준비가 시작되고 ㅋㅅ를 하는대 옴마 입냄새 ㅠㅠ 참았습니다.
ㄱㅅ은 커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손을 가지고 거기에 가져갔더니 흥건 그후 차마 ㅠㅠ
제버릇 입니다. 저는 무조건 만지고 냄새 맏습니다....
와 진짜 격어보지 못한 ㅂㅈㅇ냄새 ㅠㅠㅠ
저 바로 일어나서 화장실가서 손씻고 했는대도 냄새가 ㅠㅠ 바로 꽁 보냈습니다.
번역기로 냄새난다 애기해주고 병원가보라고 ㅠㅠ 자기도 어느정도 아는 눈치더라구요
진짜 ㅠㅠ 그날밤 방에서 못자고 쇼파에서 혼자 잤습니다. 새벽에 큰형님 담배피러 나오셨는대 저보고 왜 여기서 자냐고 ㅋㅋ
뒤로 자빠집니다 상황 말했더니요 ㅋㅋ
마지막 악몽같았던 밤이었습니다...
3번째 여행중 첫 악몽 입니다. ㅋㅋㅋ 교훈도 얻은거 같긴합니다. 글 쓰는 지금도 그냄새는.....
두서 없이 글을 작성했네요 회원님들 모두 즐거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