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추위를 압도적으로 타고

더위를 거의 못 느낍니다

저를 보신분들은 아실지도 모르지만

호치민서 항상 긴팔을 입으며

에어컨과 최대한 떨어져 있습니다

심지어 이번 방벳때는

비행기 안에서는 패딩을 입고

공항 안과 숙소 체크인 때까지는

목폴라 형식의 히트텍

상하의를 입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딱히 땀도 안났고

국내에서는 여름에 집에서

에어컨 트는게 손에 꼽힐정도 입니다

저같은 몸 가지신분 있으신감유?

참고로 지난달에 받은 건강검진

종합검사에서 모두 정상으로 나왔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