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9일 하노이 일기 (2)
사하폴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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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0
그래도 몇몇분들이 궁금해 하실것 같아
간단하게 남깁니다..
8:30분에 바보아저씨 라는 분식집에서 만납니다..
돈까스와…
쫄면을 먹고….
첫만남에 분식집이라ㅎㅎㅎ
느낌이 새롭네요 ㅎㅎㅎ
그리고 꽁이 배가부르다고 하여…
미딩을 잠시 걷다가…
오렌지 카페로 이동..
밖에서 담배피우며 꽁의 사진을 한컷..
음…
이 꽁에게는 정말 열심히 베트남어만 배울수
있을것 같아요 ㅎㅎ
이마에 몇개 있는 여드름만 없어도 괜찮아 보일것 같긴한데….
시간이 날때마다 집으로 와서 베트남어를 알려달라고 했는데…
말은 알겠다고 하는데…
과연 약속을 지킬지…
하루빨리 벳남어를 배워서 간단한 대화정도는
금붕어도 있고..
야외 테이블이 2개 있어서 담배피기 좋네요..
전 이꽁을 진정한 베트남어 스승으로 모시기로
했습니다 ㅋㅋ
꽁에게 예쁜 친구 소개해 달랬는데…
지금은 없다네요 ㅎㅎ
정말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당분간 ㅎㄹㅌ 을 끊고..
잘로에 저장된 꽁들에게 집중을 해야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