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돌아갑니다.
희망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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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1
가장 길었던 28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곧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을 합니다.
이번 방벳은 큰 아쉬움을 남긴 시간이었지만 또 다음을 기약할 수 있는 여러 새로운 만남이 있었기에 나름 의미가 있기도합니다.
12월 15일 출발할때도 지연이를 만나게 해주던 아시아나가 또 지연이를 만나게 해줍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애교수준인 아주 짧은 시간(15분)이라서 다행입니다.
후기는 한국에 도착하면 천천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몸과 마음이 추운 한국이기에 걱정이지만 다들 건강하신 몸과 마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