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 ~ 1/13 랑이의 방벳기 1일차 ( ㄲ친과의 재회 )
안녕하세요 ~ 잠시나마 호치민 따땃한곳에 몸담그고온 선랑입니다 !!
오늘 아침에 한국에 도착해서 바로 출근할려고 했는데 비엣젯이 왠일로
연착을 안해서 생각보다 일찍(?)도착하여 집에서 잠시 짐풀고 쉬다 출근했네요 ^^
이번 방벳은 원래 일정에 없었는데 저번에 ㄲ친과 크게 다툰이후에 관계가 마니 회복되어
선명지명님 말씀대로 비온뒤에 땅이 굳어진다고 보고싶다고하여 급발권후 다녀왔습니다
10일 저녁 9시15분 비엣젯 비행기타고 티웨이는 2시간이상 지연이가 떳던데 출발도 지연이가
없어서 아싸 ~~ 그러고 탄걸 ... 젠장... 타고나서 10시넘어서 이륙을 제길슨 ㅠㅠ
앞에 스카이보스석 25,000원에 구매하여 출발했습니다
앞에 승무원ㄲ이 몸매가 매력적인데 찍을 기회를 주지 않는군요...ㅎ;;
원래 12시45분 도착인데 탑승후 지연으로 새벽1시30분정도에 도착....
ㄲ친이 마중나오기로 되어있어서 12시30분부터 나와있는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5번쪽에 있다고 도착후 잘로 확인을 했습니다 ~
새벽에도 입국하는분들 많더라고요 이번엔 입출국 둘다 패트를 신청을 해서 ㅎㅎ
입국 패트는 무난했는데 아...이제 캐리어 xray검사는 무조건 하더라고요...
여기서 또 시간을 소비....ㅠㅠ 전자담배가 어떨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전 기내캐리어에
담배2보루 면세에서 사서 (1보루 분해작업) 머 걸리는거 없이 무사통과....
나오니 처음에 너무 좋았던건 정말 따땃한 호치민의 공기가 너무 좋았고요 두번째는
ㄲ친이 저 나오는걸 바로 알아보고 손흔들고 달려와서 안아주길래 좋더라고요 ^^;
ㄲ친이 그랩잡아서 이동하는데 ㄲ친언니와 언니의 한국남친과 1커플이 더있는 레탄톤
84스트릿?? 처음 가보는곳이 술집이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ㅎ 거기로 이동 ~
손도 꽈~악 잡고 ~ 이동합니다...술집은 분위기도 좋고 깔끔하더라고요 ㅎ
커플은 총3커플인데 저희커플 + ㄲ친언니와 한국남친형님네 커플
알고보니 한국남친형님은 저보다 2살 많으신데 여꿈 회원분이셨습니다
닉넴은 밝힐수 없지만 인상도 푸근하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분위기메이커셨죠 ㅎ
그 형님께서 이글을 읽어봐주셨으면 좋겠네요 ~ 또 한분은 형님하고 조각해서 만나서
ㄲ친언니가 데리고 나온 동생이었습니다 미모와 몸매는 갠찮았어요 이미 저희커플빼고는
술을 좀 마니 드셨다고 했습니다 ㅎ 형님은 7일일정이라고 들었는데 매일술....ㅋ;;
거기서 통성명하고 즐겁게 술좀 마시다가 새벽4시정도에 나와서 마지막커플은 그 남자분이
벳남이 처음이라 숙소를 호텔로 잡아서 ㄲ과같이 못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여꿈 회원
홍보좀 하고 여꿈숙소 이용하시라고 ㅎㅎ 나가서 그 ㄲ과 타협을 좀 하는거 같았는데
저희 2커플은 ㄲ친네 집으로 이동합니다 ㄲ친과 ㄲ친 언니가 같이 살거든요 7군이더라고요
이동해서 술을 더 마실까 했는데...아무래도 일하고 가서 그런지 피로가 있어서 ㄲ친이 눈치채고
각자 ㄲ방으로 입성.... 머 그 담엔 횐분들이 상상한 그대로겠죠?^^ 오랜만이라 머 불타올랐죠 ㅋ
옵하 씬로이...씬로이 ;; 이렇게 자꾸 표현하니...엠유안 ㅋ;; 어라?? 근데 ㄲ이 엄청 적극적이에요
ㅇㅁ도 정성스럽게 잘해주고...ㅋㄷ 낄려고하니까 뺏어버립니다 ㅋㅋㅋ;;
결국 ㄴㅋ으로 ㅅㅈ후 씻으러 갈려고 하니까 다시 세워줍니다 흠;;
이 ㅅㅈㅇ가 요새 좀 쉬었더니 금새 반응이 ... 오랜만에 ㄴㅋ으로 하니 2번까지는 무난했어요 ㅎ
씻으러 갈려고 하니까 같이 씻자고 따라오네요 ㅎㅎㅎ 그래서 머 같이 서로 씻겨주고 나오니...
딥 슬립...아 개피건했나봐요 ㅎ;; 한국시간을 보니 7시40분...;;;
이렇게 첫날아닌 첫날이 마무리 됐습니다 이제 일어나는거부터 2일차 올릴께요 ~
잠시 담배 한탐하고 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