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ㅋ 제휴 ㄷㄹㄴ 후기(생각치못한 내상)
일산PA미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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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4
방벳 세번째 베린이 입니다.
그나마 여꿈을 통해 일취월장 했다고나 할까요?
귀국 하루전.. 갑자기 그동안 가슴속에 꿈틀데던 도전의식이 올라옵니다.
이틀연속 더조선에서 시동걸다가 키스님께 ㄱㄹ 예약 물어봅니다.
안가본 ㅎㅇㄱㄹ 추천받다보니 좀 껄렁해서 과감히 ㄹㅋㄱㄹ로 예약.
말로만듣던 ㄹㅋㄱㄹ 역시 의상부터가 다르더군요.
한국인 실장님이 있어 바가지쓸만한 스낵은 미리 빼주시는 센스.
(한국실장님이 계시다는것만으로 큰 위안이 됩니다)
월요일인데도 물량 됩니다.(건질만한 와꾸도 상당합니다)
여지껏 ㅎㅇㄱㄹ만 다녀본 저로는 어느정도 텐션으로 가야하나 망설여 집니다.
8.
순간 뇌리를 스치는 이번방벳의 마지막 이라는 생각이...스스로 망가집니다.
먼저 웃통까니 다들 좋아라 합니다. 일행들은 저를 놀란 눈으로 쳐다보고 ㅋ
제가 먼저 테이블 위로 올라가 빅뱅의 뱅뱅뱅에 맞춰 댄스 남발합니다.
텐션 올리니 꽁들도 같이 텐션 업!
그러게 광란의 두시간... 정산금은 ㅎㅇㄱㄹ보다 오히려 적게 나왔네요(ㅎㅇ 에서 워낙 이것저것 시켜먹은지라)
오늘 귀국했는데 추위가 적응이 안되네요. ..
4박5일동안 신경써주신 스텝님들 감사드립니다.
여꿈회원님들 아프지 마시고 즐거운 방벳 되시길...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