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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노이에 거주하는 폴라리스입니다…

아침은 갑자기 누룽지가 먹고싶어…

후라이팬에 눌은밥을 만든 후..


냄비에 눌은밥을 넣고 물을 부은 후…

누룽지를 끓입니다…

그리고 김치찌개와 같이 아침식사를..


식사 후 후식으로는 멜론을 먹었는데…
벳남 멜론은 먹을때마다 당도가 항상 부족한거

같아요 ㅠㅠ

그래서 저렴한건가 ㅋㅋ

할일이 없으니 유튜브를 보다가 자다가 담배도

피우고…

또 자다가…

요즘 잠귀신이 붙었는지…

왜케 침대에만 있으면 잠이 오는지 ㅜㅜ

냉장고를 열어보니…

남은 식재료가 없습니다…

마트에 장보러 가기도 귀찮고…

배달k로 식재료를 주문…

대패삼겹살과 미역국을 끓이고…

밥도 새로해서….

깻잎과 배추잎에 쌈싸서 한입..

술없이 고기를 먹을려니..

영 입이 심심하네요 ㅠㅠ

외출을 좀 하기는 해야할건데…

베란다 나가서 밖을보니..

하노이 공기가 너무 좋지않아서…

오늘도 그냥 집에서 홀밤을 하기로 ㅎㅎ

뭐..

나가봐야 만날 꽁 도 없고…

혼자 카페에 앉아 궁상떨다 올것 같아서…

집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랍니다 ㅎㅎ

여꿈분들도 모두 굿밤 되세요..

여기부턴 서비스..



















옆자리가 제 자리였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