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시골 동네 마사지
안녕하세요
호치민 원주민 화입니다.
새로 가입하고 첫 정보 공유 글이 여서,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일하다 중간에 정보, 후기 글을 남기는게 진정한 재미인데.. 일병 게시판이 너무 궁금해서 컴퓨터 앞에 앉게 되었습니다.
어디까지 공개가 가능한지 등 새로운 홈페이지에 적응이 덜 되어 문제가 있을 시 글 삭제 부탁 드리겠습니다.
상호명 : ㅌ ㅎㅇ (ㄹㅋ)
위치 : 롱안성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마찬 가지지만 말도 안 통하는 중국 바이어 담당인 화
어김 없이 오랜 친구 왕은 화가 관리하는 현장은 믿을 수 있으니 본인이 외근 나와 있는 롱안으로 불러낸다.
2시간에 걸쳐 왕이 있는 곳으로 가니 24시간 운영하는 공단 안에 있는 ㄹㅋ ㄱㄹㅇㅋ..
클라스는 변하지 않는다고 여전히 혼자서도 ㅍㅌㄴ 3명과 놀고 있는 왕을 볼 수 있었다.
그곳에서 함께 짧은 언어로 일 이야기를 하고 좋은 곳이 있다고 자리를 옮긴 곳이 ㄹ ㅎㅇ (ㄹㅋ ㅁㅅㅈ)이다.
* 혹시 몰라 상호와 주소는 .... (추후 문제가 안될 경우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단 지역이고 시골인지라.. 외관에서 불안 했지만 역시 왕... 카운터에 가니 ????????
아니 너무 싱싱해 보이는데 싶은 매니저들이 앉아 있었다.
총 4가지 코스가 있는데 그중 3번째 코스로 선택하고 방으로 안내 받는다.
방을 안내 받고 습식 사우나 5분 정도 하고 있다 보니 작고 아담한 매니저가 침대를 세팅하고 있었다.
사우나를 마친 후 함께 ㅇㅌ 하고 욕조에 들어가 샤워를 하며 나이를 물어보니 닭띠... 대부분 연령층이 비슷하다고 한다.
욕조에서 부터 심상치 않은 움직임으로 동생과 인사하며 ㅋㅅ를 하는데 1차 위기가 찾아왔다.
하지만 시작과 동시에 현자가 될 수 없었기에 인내를 발휘하여 참아내었고 준비된 침대로 이동하여 마사지를 받는다.
이 업소 마사지는 매니저마다 다르겠지만 나와 함께한 매니저는 온몸을 사용하여 마사지를 하는데... 동생이 진짜 많이 힘들어 했다.
강약을 조정하는게 아닌 강강강인 매니저 반쯤 ㅅㅇ하며 나를 내려다보며, 꿈을 꾸고갈지 말지를 결정 하라고 한다.
나는 너무 피곤했기에 꿈을 꾸었고 꿈속에서 쥐여 쫘였다.
그렇게 깨고 나서 내려가 보니 왕은 없었고, 10분 뒤 내려온 왕은 나를 보며 역시 화는 나보다 잽싸 다라는 표정으로 나를 처다 보았다.
나는 언젠간 너보다 늦게 내려올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