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호치민 10일째
영어 한마디 못하는 50대가.. ㅎㅎ (두번째 벳남)
1000$,월렛카드(카뱅 연동),Grap,구글 지도 번역 앱으로 모든 것을 해결
뭐 했는지 시간 순서 없이 생각 나는데로 적어 봅니다.
1월 5일 입국
푸미흥 4박5일
린체리,바이크 렌탈(푸미흥 주변에서는 타고 다닐만 함),
환전(600$),이발소,조각,푸미흥 맛집탐방,찜질방,
월렛카드 VP BANK ATM 인출 처음 해봄(500만동*2번)
숙소 옆 사이공 국제학교 앞 소고기(혼술 만취 ㅋㅋ)(80만동)
1월 9일 1군으로 홈스테이 숙소 이동 (진정한 로컬 분위기 ㅋㅋ)
10박 예약 했으나 저렴한 값 함 그래서 3박만 ...
4박으로 계산 나머지 환불 받음 ㅎㅎ
주변 맛집,벤탄시장(환전,시장구경),황제,조각
,사이공스퀘어(쪼리,반바지..),
지하철 무료 탑승해봄 3정거장 공원 가봄...
VP BANK 현금인출 문제 발생 카드를 먹음 ㅜ.ㅜ
은행 직원이 3시에 다시 오라 함(기계 관리 직원이 3시에 온다나..ㅋ)
월렛 사용 기록은 다행히 취소 처리 되어 있음... 처리 속도 답답 ㅎㅎ
할게 없어 핑크성당 커피....
3시 은행 감... 여권 본인 확인(다행히 폰에 있는 여권으로)
카드 받고 1000만 동 인출
11일 조각 이후....(12일 급하게 숙소를 옮긴 이유)
꽁한테 2박3일 달랏 가자고 함
12일 여꿈 선라이즈로 이동
키스님 빠른처리 감사 (꽁하고 놀고 싶으면 ... 최적의 숙소 ㅎㅎ)
지금 부터는 모든게 꽁이 모두 예약 및 일정 진행... 비용은 모두 내가 처리 ㅎㅎ
역시 말이 되면 편함... 알아서 다함
12일 밤 달랏 슬리핑 버스... (대충 23시 출발 6시 도착)
달랏 도착 후 시장 커피...
아침 해결 하러 이동중 길에서 바로 바이크 렌탈 본인이 타던 바이크 그냥 줌 ㅋ
(현지인 랜탈은 그자리에서 그냥 해결 반납도 알아서 와서 가져감 ㅎㅎ 현지인은 비용도 저렴)
꽁이 운전 나는 뒤에 ㅎㅎ
아침 8시 인데 숙소 체크인 해줌 역시 현지인...(가능한 숙소로 잡았다 함)
달랏 날씨 좀 추운거 빼고 다 좋음.. 숙소도 저렴하면서 좋음... 역시 달랏
1000만동 인출,쇼핑,야시장,카페....
잠자는 시간 빼고 꽁이 하고 싶은데로 함... 나는 계산만 ㅎㅎ
15일 아침 호치민 선라이즈.. 돌아 옴 (이번엔 벤 차량... 숙소까지 픽업 ㅎㅎ)
벳남 야간 운전 살벌...도로에 야간 버스 정말 많음
왕복2차선 ... 중앙선 넘어 추월이 당연 ㅎㅎ
15일 선라이즈에서 처음 잠 ㅎㅎ
세탁 맞기고, 휴식, 롯데마트....
16일 지금은 커피 마시면서 글음 씀
....
오늘부터는 또 어떤일이 .... 호치민 많이 익숙해 졋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