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자기 여행을 잡다보니 준비가 안된 40대중반 아저씨 1인입니다..꾸벅

명절도 안지내고 해서 이번 1월 26일~30일 연휴기간에

호치민으로 떠나게 됐습니다.

급하게 잡다보니 혼자 가게 되었구요

베트남은 아들이랑 둘이 하노이, 가족들 다 데리고 다낭.

이렇게 다녀왔었습니다

호치민은 처음 오게되었는데 일단 발권만 한 상태라 숙도도, 계획도 1도 없습니다..ㅜㅜ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여꿈을 찾고 눈팅하며 여러 정보를 구하고 있습니다.

일단 궁금한 점에대해 고참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먼저 혼자하는 여행이라지만 주위 유명한 관광지는 한두군데 들러보려고 하고 벤탄시장이나 부이비엔 거리도 좀 둘러보려고 합니다.

당연히 유흥도 즐겨야 하구요..

숙소 위치는 어느쪽으로 잡는게 가장 좋을까요??

그리고 더조선 같은 식당은 혼자서 가기에는 좀 무리일까요?

저는 한국에서도 마사지를 너무 좋아해서 한달에 10번가까이 다니는데요, 호치민에서는 매일 받아야겠죠..ㅎ 추천부탁드립니다.

(혹시 건전마사지샾에서도 마사지사들이 서비스가 있을까요?)

혼자라서 ㄱㄹㅇㅋ는 좀 힘들것 같아서 그런데 다를 루트로 ㄲ을 만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26일 새벽 1시 넘어서 입국하고 30일 새벽 2시 넘는 비행기로 출국하는데 그시간에도 공항이 많이 번잡한가요?

(패스트트랙이 필요할까요?)

주절주절 두서없는 질문이지만 고수님들어 좋은 이견과 경험을 전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