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한지 3일이 지났네요. 역시 피해갈 수 없는 오라병ㅜㅜ

이번 방문한 ㅍㅌㅇ 16번 후기 입니다.

장교님들의 정성어린 도감을 새겨두고 방문했는데 일찍 방문한터라 탑3는 없더군요.

웨이터에게 수집한 모든 번호 보여주니 16번 오케이 합니다.

스팀사우나 10분정도 하니 귀요미 싱긋 웃으며 들어오네요.

왠지 느낌이 좋습니다. 씻김을 당하는 동안에도 잘 웃더라구요.

뒤판으로 시작하는데 낼름이 강약조절이 잘되더라구요.

대망의 ㄷㅈㄴㅅㄱ... 어마무시합니다. ㅂㄹ이랑 번갈아가며 아주 혼을 빼놓습니다.

생각보다 ㄷㅈㄴㅅㄱ 오래 합니다.

첫인상이 좋아서 그런가 모든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더군요.

그렇게 ㅂㅅ성공하고 시원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경험해보지 못한 회원님들 계시면 추천드려봅니다.

그나저나 다음 방벳은 언제가 될지..날씨부터 적응이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