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달랏여행중에 여친이 딸기를 너무 좋아해서

지인이 아시는분께서 마침 달랏에 오랜기간 딸기농장을

운영하고 계셔서 다녀왔었어요~~

비가 살짝 내리는 시골길을 40여분 달려가는길



주변 경치가 너무 아름답더라구요ㅎㅎ

어딜가도 달랏은 진짜 아름답습니다.

공기도 너무좋고^^



들어가는 입구가 보이기 시작하고

조금 늦은시간에 도착했지만 반갑게 사장님이 맞이해

주셔서..

드넓은 딸기농장 견학도 해주시는데 

호치민에도 여기에서 재배하는 딸기가 공급된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제가 아는 지인이 운영하는 7군카페에도 여기 딸기로

케잌을 만든다고ㅎㅎ

 

여름보다는 겨울에 딸기 사이즈가 더크고 맛나다고

담번엔 겨울에 꼭 와보라고 말씀해 주시는데...

여친은 딸기를 직접 따서 셀카놀이 하는 삼매경에

빠지고ㅎㅎ 한국산 딸기농장을 직접보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방문한김에 딸기랑 방울토마토,참외 한가득 사가지고



그다음날 호치민 복귀할때 뱅기타고 가져왔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달랏가시는분들은 한번 딸기농장도 꽁친들과

가보시면 좋아할거에요~~~
 

좋은추억 만들어보시길 바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