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자- 폭풍의 ㄲㄱㅇ헌팅
락자에서 이틀동안의 시간을 보내고 혼자 3일째의 아침을 맞이합니다.
12월 31일 마지막을 그냥 보낼 수가 없어서 매일 밤마다 행사를 하는 곳으로 걸어갑니다.
진행자가 번호를 선택해서 당첨이되면 선물을 받는 프로그램인 듯 합니다. 빙고게임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많은 참가자가 있는 것 같아요.
바로 앞에 두 ㄲㄱㅇ가 앉아서 게임에 참여를 하네요. 궁금해서 번역기로 물어봅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옆에 앉아서 대화의 시간을 갖습니다.
21살의 ㄲㄱㅇ들인데 같은 직장을 다니는 듯 합니다.
일단 잘로에 친구추가를 합니다.
그런데 괜찮은 ㄲㄱㅇ를 소개시켜 준다네요. 잘로로 연락처를 보내줘서 역시 친구 추가를 합니다.
사진을 보니 소개해준 ㄲㄱㅇ가 괜찮아 보이네요.
늦게 연락했지만 나오기는 힘들다고 해서 앞으로 기회가되면 만나기로 약속만 합니다.
두 ㄲㄱㅇ와 헤어진 후 아파트로 돌아가는데 가족끼리 함께 나온 일행이 보이는데 그 중에 괜찮은 ㄲㄱㅇ가 보입니다.
20살의 껀터에서 대학교를 다니는 ㄲㄱㅇ입니다.
가족들과 잠시 대화의 시간을 갖고 대학생 ㄲㄱㅇ는 잘로에 친구 추가를 했네요. 나중에 껀터에 가면 관광을 시켜줄 수 있다네요
그렇게 일행과 헤어진 후 걷는데 눈에 띄는 ㄲㄱㅇ가 어린 여자 아이와 함께 맛있는 간식을 먹고있네요.
그런데 간식이 먹음직스럽네요. ㄲㄱㅇ에게 먹고 싶다고 하면서 주문을 부탁합니다.
다정하게 ㄲㄱㅇ가 주문을 해준 후 옆에 앉아서 셋이서 함께 간식을 먹으면서 대화를 나눕니다.
모녀 관계인줄 알았는데 조카라고 하네요. 나이는 27살인데 꽤 예뻐보입니다.
아직 결혼도 하지않고 남자친구도 없다네요
일단 ㄲㄱㅇ와 대화를 나누는데 ㄲㄱㅇ의 반응도 나빠보이지가 않네요.
바로 잘로에 친구 추가를 하고 조카에게 휴대폰을 건네주고 사진 촬영을 부탁했더니 8장 정도 사진을 찍어줍니다.
그렇게 12월 마지막 날과 1월 1일에 총 8명의 ㄲㄱㅇ를 잘로에 친구 추가를 하게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