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 후기 with 도시락
안녕하세요. 저는 어제 도착해서 7시반까지 도시락에게
푸미흥에 있는 고기집에 오라고 했습니다. 원래 처음에는
7시까지 오랬는데 뿡뚜이->황제->환전->체크인 루트로
움직이다보니 시간이 부족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7시반
까지 오라했었네요 ㅋ 저는 7시25분 도착, 도시락은
7시35분쯤 도착합니다. 요즘 교통법 때문에 그랩이 잘
안잡힌다 하더군요. 5분 지각은 뭐 애교죠 ㅎㅎ
식당 안에 들어가니 사람이 제법 많더군요. 그래서 10분
정도 기다리고 바로 자리 안내받았습니다. 차돌박이 2인분
삼겹살 2인분 시키고 소주 1병, 맥주 1캔도 시키구요 ㅎ
제 도시락은 일단 말이 잘 통해서 좋습니다 ㅋ 중간중간
깨알 베트남어도 배웠구요. 여기서 잠깐 벳남어!!
1)동사 앞에 đang(당) (짧게 발음)이 붙으면
~하는 중이다의 의미. 영어로 be동사 + ing인격이죠.
또이(I) 당 앙(am eating) 분짜 [앙 = eat]
-> 나는 분짜 먹는 중이다 요렇게 됩니다 ㅎㅎ
2)동사 앞에 đã(다) (조금 길게 발음)가 붙으면 과거
표현이 됩니다.
홈와(yesterday) 또이(I) 당 디(went) 베테랑 [디 = go]
-> 어제 나는 베테랑에 갔었다.
요런 표현 외에도 베트남어 단어 조금 더 배우구요ㅋ
아주 재밌는 베트남어 강의 시간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소주 1병 더 시켜먹고 그것도 다
먹었는데 그리고 저는 좀 컨디션이 메롱이라 술은 그만
먹고 싶은데 도시락이 술 더먹고 싶다해서 소주 2병을
더 시켜서 결국 둘이서 소주 4병을;;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약한 남자? 괜차나? 이 ㅈㄹ 거리는데 참 ㅋㅋㅋ
그래서 소주 4병이나 둘이서 마셨습니다 ㅋㅋ
고기집에서 마무리하고 코코클럽 가볼까 하다가...
좀 힘들어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ㅋ 밤 10시반쯤
되었군요. 여느때처럼 같이 샤워를 하고 저는 도시락과
전투를 시작합니다. 평상시보다 더 활어처럼 반응하는
그녀입니다. ㅇㅁ해줄때나 바가줄때나 ㅅㅇ소리와
몸의 반응이 아주 적극적입니다 ㅋㅋ 그런데 제가 너무
컨디션이 안좋았기 때문일까요? 거의 40분동안이나
ㄴㅋ으로다가 바가댔는데 안나옵니다... 저도 지치고
도시락도 힘들어합니다. 그렇게 포기하고 잠들었습니다.
새벽3시쯤 깨어서 도시락을 살살 건드리는데 피곤하다고
살짝 싫어하더군요 ㅋㅋㅋ 저는 너무 하고 싶어서 그냥
그녀의 ㅈㄲㅈ를 ㅇㅁ합니다. 손은 동시에 그녀의 동굴로
ㅇㅁ 간단히 해주고 바로 바가줍니다. 이번에는 피스톤
운동 5분만에 바로 올챙이들이 나와버립니다. ㅋㅋ
세상 시원했습니다. 그리고 간단히 씼고 다시 잠들었습니다.
아침 7시쯤 일어났는데 도시락이 자기 ㅅㅈㅇ가 아프다고
합니다 ㅠ 술먹고 너무 오랫동안 바가대서 그렇다고...
그래서 아침에는 하지 못했습니다 ㅠ 그렇게 도시락 보내고
저는 분짜 조진후 숙소에서 후기를 썼습니다 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