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군 ㄲㄱㅇ와의 전투와 새로운 만남
1월 3일 잠깐 동안의 1군 생활을 마무리하고 작년에 만나서 첫 전투를 치뤘던 23살의 ㄲㄱㅇ가 살고있는 12군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호텔은 ㄲㄱㅇ가 말한 곳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실제 투숙을 해보니 시설도 괜찮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체크인을 한 후 허기진 배를 채우기위해 호텔 바로 옆에있는 식당으로 갑니다.
식당 규모가 꽤 크고 이벤트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ㄲㄱㅇ의 안내로 테이블에 착석하고 제일 좋아하는 해물 볶음밥과 음료를 주문합니다.
그런데 담당하는 ㄲㄱㅇ가 예뻐보이네요. 나이는 18세 입니다.
잘로에 친구추가를 요청했는데 핸드폰에 문제가 있다면서 쪽지에 전화번호를 적어주네요.
그런데 쪽지를 계속 들고 다니기는 했는데 어느순간에 없어져 버렸네요.
식사를 한 후 주변을 잠시 산책하고 호텔로 돌아옵니다.
그런데 원래 만나기로 했던 ㄲㄱㅇ가 늦게까지 일을 해야한다고 해서 다음날 아침에 온다고하네요.
그렇게 홀밤을 지내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방으로 올라가는데 입구에 ㄲㄱㅇ가 기다리고 있네요.
손을잡고 바로 방으로 입실합니다. 방으로 들어오자마자 ㄲㄱㅇ를 안아줍니다.
그리고 침대에 같이 눕습니다.
그러면서 하나씩 하나씩 걸치고 있는 것을 제거한 후 ㅋㅅ를 시작하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서 ㄲㄱㅇ가 굉장히 답답한 표정을 하고 있네요.
ㅋㅅ하고 ㄱㅅ을 ㅇㅁ하는데 많이 숨이 답답했는가 봅니다.
일단 전투를 중지합니다.
그리고 힘들어하는 ㄲㄱㅇ를 안아주면서 진정을 시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한 후에 그냥 ㄲㄱㅇ를 보낼 수가 없어서 다시 전투에 돌입하는데 조심스럽게 접근을합니다.
결국 ㅂㅅ에는 성공은 했는데 무언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전투인 것 같네요.
ㄲㄱㅇ를 떠난 보낸 후에 잠시 고민의 시간을 갖는데 아마도 다음 방벳에서는 만나지 않을 듯 합니다.
그렇게 오랜만에 전투를 치룬 후에 다시 1군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정류장으로 갑니다.
버스를 기다리면서 함께 기다리고 있는 19살 대학생 ㄲㄱㅇ를 잘로에 친구추가를 했는데 특이하게 이 ㄲㄱㅇ는 프로필이 비어있네요.
그래도 가끔 연락이 오긴하는데 최근에는 그냥 연락을 안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버스를 타고 지난번에 묵었던 레탄동 호텔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그 호텔에서 나트랑행 비행기를 탑승하기전까지 이틀 동안을 지내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