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언 입니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일이 있어서 작년까지 다니던 회사에 찾아왔습니다. 

17년을 몸담았던 곳인데 퇴사후 5개월만에 찾아왔네요

일단 회장님께 인사드리러 갔더니 반갑게 맞아 주시네요

금일봉은 아니고 

상품권 봉투 하나 챙겨 주시네요 ㅎ

안열어 봐서 얼만지는 모름니다

올해 대대적인 인사이동이 있었네요

대표도 바뀌고 임원진도 바뀌고

저랑 가장 가까웠던 부장. 이친구가 임원이 되었네요 ㅎ

개인 사무실도 생기고 ~~

점심 먹자고해서 접견실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있습니다.

직원들 와서 인사하는데 좀 쑥스럽네요 ㅋ

맛점들 하시고

방벳중이신 분들은 아프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