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ㄲㄱㅇ들과의 사진 컷
12군에서의 1박2일 일정을 간단하게 마치고 1군 레탄동지역의 호텔로 이동합니다.
오후에 점심을 먹기위해 천천히 걸어서 호치민광장으로 갑니다.
그런데 이동중에 사진을 찍고있는 ㄲㄱㅇ들이 있는데 한 ㄲㄱㅇ가 꽤 예뻐보입니다.
자연스럽게 다가가서 휴대폰을 다른 ㄲㄱㅇ에게 건넵니다.
그 ㄲㄱㅇ가 4번 셔터를 누르네요
19살의 ㄲㄱㅇ이고 고향은 하이즈엉인데 지금은 독일에서 살고 있답니다. 베트남어도 약간 서툰 느낌인 것이 오래전에 독일로 간 듯 합니다. 옆에있는 ㄲㄱㅇ가 번역해주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다른 ㄲㄱㅇ는 하노이에 산다고하네요.
일단 잘로에 친구추가를 합니다. 다시 베트남에 오게되면 만나기로 한 후 헤어집니다.
식사를 한 후 숙소방향으로 다시 걸어가서 근처에 있는 콩카페에서 제일 좋아하는 코코넛커피를 한잔하면서 휴식을 보냅니다.
그 자리에 있는 ㄲㄱㅇ들과 대화도 나누고 일본에서 놀러온 처자들과도 재미있게 대화를 나눕니다.
시간이 흘러 숙소로 돌아가기위해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계단에서 내려와 입구쪽으로 향하는데 괜찮은 ㄲㄱㅇ가 입구에 서있네요
가볍게 대화를 나눕니다. 이 ㄲㄱㅇ는 호치민에 가족들이 살고있는데 본인은 현재 호주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네요.
잘로도 사용하지 않고있어서 친구 추가도 못하고 있는데 ㄲㄱㅇ를 태우러온 자가용이 도착해서 ㄲㄱㅇ가 이동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함께 기념사진을 찍자고했더니 좋다고합니다.
그렇게 자가용에 탑승한 ㄲㄱㅇ를 바라보면서 이동을 합니다.
진짜 괜찮은 ㄲㄱㅇ인데 많이 아쉽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저녁에는 또 다른 약속이 있어서 급하게 호텔로 돌아옵니다.
지난 12월 22일 푸꾸옥에서 돌아오면서 공항에서 헌팅했던 22살의 예쁜 대학생 ㄲㄱㅇ와의 3번째 만남이 예정되어 있네요
지난번 만남에서는 근처 김가네에서 식사를 한 후 근처 영화관에서 함께 영화를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ㄲㄱㅇ라서 많이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호치민 광장에서 만난 또 다른 18살의 대학생 ㄲㄱㅇ의 이야기는 내일 정리해서 올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