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건마 루나마사지 삼시네떡 후기
뗏 전이라 그런지 ㄹㅊㄹ 에이스 권나라가 고향에 갔네요. 이번 방벳에서는 천상의 ㅉㅇ을 느끼긴 글른 듯 합니다~ㅠ.ㅠ 금보라도 하루만 보고 고향 간다고 하고... 이번 방벳은 주로 홀밤 보낼듯.ㅠ.ㅠ
그럼에도 호치민 짬밥이 좀 차서 그런지 첫날 삼시세떡을 잘 챙겨 먹었는데, 심야시간이 되자 속이 출출하니 야식이 땡기네요. 결국 허기를 참지 못하고 야식떡을 먹기 위해 ㅍㅇ에 연락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에이스들이 병가 및 코카로 단체 결장을... ㅍㅇ 에이스들이 코카 사이클이 비슷해서 종종 이런 날이 있다고 합니다.
출근부 보다가 10번이 마음에 들어 예약한다고 하니 10번은 루나에 출근하는 친구라네요.
안가본 루나도 한번 가볼겸 10번 보러 푸미흥으로 달려갑니다.
루나는 ㅍㅇ의 자매 ㅂㄱㅁ입니다.
위치는 푸미흥 동북쪽 끝에 있고요.
사장님은 같은 분이고요... 사장님은 주로 ㅍㅇ에 계십니다.
가격과 시스템도 ㅍㅇ과 루나가 같습니다.
출근부도 서로 공유하고요 기본적으로는 ㄲ마다 주로 출근하는 매장이 정해져 있지만 필요시 배달로 ㄲ을 쉐어 합니다. 딸기와 스타킹의 관계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설은 ㅍㅇ보다 루나가 월등히 좋습니다.
ㅍㅇ은 허름한 동네 목욕탕 느낌이고, 루나는 깔끔한 단독 마사지샵 느낌입니다. 거리만 가깝다면 ㅍㅇ보다는 루나로 가고 싶네요.
루나는 벳남인 여자 실장이 관리 합니다. 루나 여실장이 한국말을 잘해서 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드디어 10번 입장.
출근부 플필대로 작고 아담하고 슬림한 ㄲ입니다.
ㅇㄲ B+
ㅅㅂㅅ A-
ㅁㅇㄷ A0
활어까지는 아니지만 잘 느끼고 즐길줄 아는 괜찮은 친구였습니다. 서비스도 나쁘지 않았고 ㅇㄲ도 평타 이상은 돼서 재 접견 의사 있습니다.
추가로 재미있었던 점은 샤워실 샤워기가 선라이즈 샤워기와 같아요. 많이보던 샤워기가 있으니 반갑더군요.
루나에 다시 가게 된다면 다시 볼 생각입니다.
이렇게 호치민 첫날부터 삼시네떡 으로 화끈하게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