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 거금도
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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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6
안녕하세요 서언 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할일이 없어서 친구에게 연락하니
산소에서 일을하고 있다고 산소로 오라고 하네요.
일하는 친구 꼬셔서 드라이브를 갑니다 ㅎ
먼저 소록도를 지나고
소록대교
지금은 한센병 환자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터널을 지나니 바로 거금대교가 연결 되어 있네요
배가고파 점심으로 육개장을 먹었습니다.
점심식사 후 경치좋은 카페를 찾아가 커피도 한잔 마시고
여친과 이렇게 드라이브를 해야 하는데
시커먼 사내 데리고 오니 감흥은 별로 없습니다 ㅋ
여자친구 데리고 오시면 아주 좋아할 만한 곳이 많네요.
시간이 되신다면 고흥으로의 여행도 한번 와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명절 휴일이 길어서 일찍 내려왔더니 새로운 곳을 둘러
볼 여유가 있어서 좋네요.
친구를 다시 데녀다 주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좋은하루 되시고
방벳중이신 분들은 아프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