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대학생 ㄲㄱㅇ와의 3번째 데이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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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대학생 ㄲㄱㅇ와의 3번째 데이트 등

희망지기 31 399 0

오랜만에 다시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네요 

지난 1월 5일은 베트남 축구가 우승하여 난리가난 날입니다.

12군에서의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1월 5일 1군지역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점심을 먹기위해 이동하는데 귀여운 두 ㄲㄱㅇ가 사진을 찍고 있네요.

바로 대화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17살이네요.

일단 그 중에 괜찮은 ㄲㄱㅇ를 잘로에 친구추가를 합니다.

올 7월 중순이 되면 생일이 지나고 성인이 된다네요


앞으로의 일은 알 수가 없는 것이라서 꾸준하게 잘로에서 메세지를 보내는데 답은 잘하네요.

고밥지역에 산다는데 생일을 맞이해서 기념으로 선물이나 해줘야 겠네요


그리고 나트랑에 가기전 마지막날 저녁에는 이번 방벳 가장 좋은 성과를 낸 22살의 대학생 ㄲㄱㅇ와의 3번째 데이트 약속이 있어요.


지난 푸꾸옥의 아픔을 잊게해준 ㄲㄱㅇ, 함께 푸꾸옥에 갔던 ㄲㄱㅇ가 홀연히 공항에서 떠난 후 그 빈자리를 채워준 홀로 푸꾸옥 여행을 다녀왔던 ㄲㄱㅇ와의 12월 22일 첫 만남. 

그 후에 12월 26일에 밥먹고 영화보면서 첫 데이트를 무사하게 보냈던 ㄲㄱㅇ입니다. 살며시 안아주고 헤어졌던 ㄲㄱㅇ와 다시 만나기로 약속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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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경 ㄲㄱㅇ가 도착했네요.

지난번처럼 근처에 있는 김가네 식당에서 저녁부터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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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귀엽습니다.

지난번처럼 같은 영화관으로 또 영화를 보러갑니다. 이번에는 좀 더 적극적으로 스킨십을 해보는데 반응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가족영화인데 약간 슬픈기는한데 ㄲㄱㅇ의 눈은 눈물로 뒤덮여 있을 정도로 감정이 풍부하네요.

그럴때마다 눈물도 닦아주면서 손도 계속 잡고 있으니 기분은 엄청 좋습니다.


영화를 다 본 후에는 손을 잡고 호텔로 걸어옵니다. 그리고 어렵게 ㄲㄱㅇ를 방으로 데려왔네요.


ㄲㄱㅇ를 많이 안아줍니다. 특별하게 거부하지는 않네요.

조금 더 적극적으로 시도해봅니다.

그런데 아직 3번째 만남이라서 그런지 더 이상은 허락하지를 않고 키스까지만 진도를 허락하네요.

3번정도 키스를 한 것으로 만족합니다. 


너무 서두르면 언제 떠날지를 모르기에 일단 그 정도로 마무리하고 ㄲㄱㅇ가 그랍을 타고 떠나는 것을 바라본 후 숙소에 돌아와 홀밤의 시간을 보냅니다.


원래 3월이나 4월에 달랏으로 함께 여행가기로 약속한 상태여서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이 ㄲㄱㅇ는 나트랑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기전 1월 10일 저녁에 어렵게  호치민에서 4번째 만남을 하게 되었네요.




 

댓글 31
그레이브디거 01.27 18:32  
헉! 호텔까지 데려와서, 방생을 하시다니요. ㅠ
희망지기 작성자 01.27 18:37  
방생이 현실적인 상황인 듯 해서요
키스 01.27 19:29  
약간 아쉽습니다 ㅎㅎㅎ

키스를 허락한건 ㅂㅂ도 가능하다는거 아닌가요 ㅎㅎㅎ
과사랑 01.27 20:56  
키스님에게는 해당 안 되는 댓글 다신 거지요?
희망지기 작성자 01.27 21:42  
그러니까요. 다음번에 만날때도 허락은 안하네요. 아마도 여행가서나 가능할 듯요
5분대기 01.27 19:54  
뎁자이만 허락되는.. 부럽습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01.27 21:42  
마무리가 안되서 많이 아쉬웠어요
펄가이 01.27 20:13  
참 어려운게 여자들 마음인거 같습니다...

숙소에 와서 개봉까지 해주고도 도킹은 안된다는 꽁가이들이 있었습니다.  ㅠ ㅠ
그래도 나중에는 허락을 해주었지만... ^^
희망지기 작성자 01.27 21:43  
여행가면 가능하겠지요
싱글라이더 01.27 20:36  
후기 감사합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01.27 21:43  
고맙습니다.
카노 01.27 20:42  
아쉬움이 남는 만남이네요ㅎㅎ
희망지기 작성자 01.27 21:44  
그래도 만남은 계속 유지가 되고있어서 다행입니다.
사음서엉전자 01.27 21:41  
천천히 탑을 무너 뜨리셔야 겠네욭..
후기 감사합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01.27 21:44  
천천히 기다리면 그 시간이 오겠죠
하루 01.27 22:23  
천천히~~ 진도 잘 나가시는거 같아요 ^^
희망지기 작성자 01.27 22:57  
너무 급하면 물거품이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폼생폼사 01.27 22:52  
역시 항상 꾸준하게 잘 하시네요.
희망지기 작성자 01.27 22:58  
한국에 돌아온 후 관리가 어렵네요
도피오샷 01.27 23:19  
밀땅 엄청나군요..
언젠가 가능하겠지만, 저는 감정소모가 이제는 별로 재미가 없네요...
희망지기 작성자 01.27 23:21  
그래도 쉽게 만날 수 없는 꽁이라서 신경쓰고 있네요
사하폴라리스 01.28 00:21  
고밥이 집값이 저렴해서 그런지 의외로 이쁜 꽁들이 많이살더군요 ㅎㅎ
희망지기 작성자 01.28 00:40  
그런가요. 잘 챙겨야겠네요.
특공낙지 01.28 00:22  
오우 후기 잼잇어요!!!
희망지기 작성자 01.28 00:41  
감사합니다.
진우지누 01.28 14:52  
숙소는 갈때마다 여성분 신분증 제시????
희망지기 작성자 01.28 17:40  
그냥 데리고 들어가죠.
주로 이용하는 곳이 있어요
몰빵 01.28 15:31  
앗~~~ 배 아퍼라...
화장실 좀 다녀올게요~^^
희망지기 작성자 01.28 17:40  
편안하게 일보세요
인애초로 01.28 21:00  
언젠가 노력의 결실을 맺으실거에요 ㅎ
희망지기 작성자 01.28 21:38  
4월에 함께 하롱으로 여행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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