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대학생 ㄲㄱㅇ와의 3번째 데이트 등
오랜만에 다시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네요
지난 1월 5일은 베트남 축구가 우승하여 난리가난 날입니다.
12군에서의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1월 5일 1군지역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점심을 먹기위해 이동하는데 귀여운 두 ㄲㄱㅇ가 사진을 찍고 있네요.
바로 대화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17살이네요.
일단 그 중에 괜찮은 ㄲㄱㅇ를 잘로에 친구추가를 합니다.
올 7월 중순이 되면 생일이 지나고 성인이 된다네요
앞으로의 일은 알 수가 없는 것이라서 꾸준하게 잘로에서 메세지를 보내는데 답은 잘하네요.
고밥지역에 산다는데 생일을 맞이해서 기념으로 선물이나 해줘야 겠네요
그리고 나트랑에 가기전 마지막날 저녁에는 이번 방벳 가장 좋은 성과를 낸 22살의 대학생 ㄲㄱㅇ와의 3번째 데이트 약속이 있어요.
지난 푸꾸옥의 아픔을 잊게해준 ㄲㄱㅇ, 함께 푸꾸옥에 갔던 ㄲㄱㅇ가 홀연히 공항에서 떠난 후 그 빈자리를 채워준 홀로 푸꾸옥 여행을 다녀왔던 ㄲㄱㅇ와의 12월 22일 첫 만남.
그 후에 12월 26일에 밥먹고 영화보면서 첫 데이트를 무사하게 보냈던 ㄲㄱㅇ입니다. 살며시 안아주고 헤어졌던 ㄲㄱㅇ와 다시 만나기로 약속을 했네요
지난번처럼 근처에 있는 김가네 식당에서 저녁부터 먹습니다.
지난번처럼 같은 영화관으로 또 영화를 보러갑니다. 이번에는 좀 더 적극적으로 스킨십을 해보는데 반응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가족영화인데 약간 슬픈기는한데 ㄲㄱㅇ의 눈은 눈물로 뒤덮여 있을 정도로 감정이 풍부하네요.
그럴때마다 눈물도 닦아주면서 손도 계속 잡고 있으니 기분은 엄청 좋습니다.
영화를 다 본 후에는 손을 잡고 호텔로 걸어옵니다. 그리고 어렵게 ㄲㄱㅇ를 방으로 데려왔네요.
ㄲㄱㅇ를 많이 안아줍니다. 특별하게 거부하지는 않네요.
조금 더 적극적으로 시도해봅니다.
그런데 아직 3번째 만남이라서 그런지 더 이상은 허락하지를 않고 키스까지만 진도를 허락하네요.
3번정도 키스를 한 것으로 만족합니다.
너무 서두르면 언제 떠날지를 모르기에 일단 그 정도로 마무리하고 ㄲㄱㅇ가 그랍을 타고 떠나는 것을 바라본 후 숙소에 돌아와 홀밤의 시간을 보냅니다.
원래 3월이나 4월에 달랏으로 함께 여행가기로 약속한 상태여서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이 ㄲㄱㅇ는 나트랑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기전 1월 10일 저녁에 어렵게 호치민에서 4번째 만남을 하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