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0도도 안 되지만 창밖으로 본 하늘에는

건물이 가려져 보이지 않는 곳에

둥근 해가 솟아옫라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곧 외출을 해야 하므로 어떻게 나가나 걱정했는데

하늘을 보니 한결 기분이 풀어집니다.

연휴 기간에 눈도 많이 오고 추위에 얼어붙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사건사고가 터지면서도

명절연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지(길게는 1997년, 짧게는 현정부)

세금은 잔뜩 거둬가면서도 국가의 역할이 축소된

"각자도생"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제 역할을 못하면 지도자를 맡지 않아야 할 텐데

각자도생이 일반화하면

세금내는 입장에서는 아까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각자 즐겁고 행복할 수 있도록

하루하루를 잘 장식해가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시고 멋진 하루 만드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