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이 가는 걸 하늘이 슬퍼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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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이 가는 걸 하늘이 슬퍼하나 봅니다

과사랑 8 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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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둥근 해가 활짝 빛나던 사진을 찍은 곳이

오늘은 구름으로 덮여 있습니다.


벌써 2025년이 한 달이나 지나갔다는 게

하늘도 섭섭한가 봅니다.


연일 눈이 내리더니 오늘도 눈발이 날리고 있으니

이번 겨울은 눈을 예년보다 많이 보는 듯합니다.


어린이들은 땅에 떨어진 눈도 좋아하지만

어른들은 공중에 떠 있는 눈만 좋아하지요?!?!


출근길에 직장앞 카페에 들러

부서원들이 카톡으로 주문한 음료수를 주문한 후

음료수가 천천히 나오기를 기대하며

글 올리고 있으니 괜히 기분이 좋습니다.


하늘은 우중충하지만 마음은 활짝 피어나는

1월 마지막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8
로운 01.31  
여기 남쪽나라는 맑기만 합니다 ㅎㅎ
눈구경이 참 힘드네요 ㅋ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_^
도피오샷 01.31  
오늘도 좋은 하루 보네세요.
1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콜드블루 01.31  
눈보고 좋아힌면. 아이고
눈보고 걱정되면 어른이라고 했습니다
꿀벌 01.31  
벌써 1월 마지막날이네요..^^

마무리까지 완벽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세븐 01.31  
금요일 눈내리고 회색하늘이지만
힘차게 하루 시작하셔요^^
초롱이네 01.31  
굿모닝입니다 과사랑님
오늘아침은 하늘이 음산한것이 상쾌하지않네요
그래도 1월마지막날 마무리 잘하시구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장교님
서언 01.31  
한달이 훌쩍 가 버렸군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인애초로 5분전  
섭섭하네요 저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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