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남서 뗏보내기2 + 새벽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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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남서 뗏보내기2 + 새벽 가라

댕댕이 11 1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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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캠핑 느낌으로 야외 비비큐를 했습니다~

맛난 고기에 소주랑 맥주가 술술 들어가더라구요~~

다 먹고 라면까지 때려주니 정말 행복했어요..


근데 역시 남자들끼리 먹고 마시다보면 만지고싶고 냄새 맡고싶은건 어쩔수 없죠..!  농담반 진담반 가라 얘기가 시작되고.. 

영업하는곳을 찾기 시작합니다~~


꽁가이 많다는 믿지 못할 말을 듣고

밤 11시 30분.. 가라로 출동합니다.


10명정도 들어오는데 와꾸는 적당히 포기하고

두시까지 재밌게 놀았습니다~


뗏이니까 뭐 가릴처지가 아닙니다.

열었으면 가야하고, 꽁가이 있음 골라야합니다~~!



+ 계산서


총5명 갔는데 첫번째 계산서는 1200만동 나왔습니다.

먹지도 않은게 올라가 있어서 30분간 실랑이하고 쓰레기통 뒤져서 비교하면서

최종950만동 빌지로 교체했습니다.


맥주도 빌지에 찍힌만큼 안먹은것 같지만.. 확인이 어려워 패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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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키스 01.31  
아주 늦은시간 가라로 출동하셨네요 ㅎㅎㅎ

후기 감사합니다~
댕댕이 작성자 01.31  
네~ 그래도 가라는 좋더라구요...
로운 01.31  
먹지도 않은걸 빌지에 넣어놓은거 참 심보가 고약하네요 ㅋㅋ 350만동이나 삥땅치려했군요...
어째 행복한 시간 되셨나요? ^_^
메테오 01.31  
부럽네요 ㄱㄹ 못간지가 어언 두달이 되가는듯 하네요
자체 감금은 이제 그만하고 몰래 일탈을 ㅎㅎ
부러워요.
저는 한달 넘게 남았어요.ㅜ
자유사탕 01.31  
이건 현지인 바이브 짬없으면,
솔직히 따지기 거의 불가능한건데,
대단하고 속 시원하네요. 멋지십니다!
저야 거의 로컬 안가지만 만약 간다면,
눈땡이 감안하고 가는데,
이건 이미 넘사벽 레벨차이가 보입니다~
레프티 01.31  
즐거운 시간 되세요~~
새벽에도 급 ㄱㄹ 가능하군요~ 후기 감사합니다~
하루 01.31  
알찬 시간 보내셨네요 ^^
알렉시스 42분전  
아 안먹은것도 추가하나 보군요 ㅜㅠ
몰빵 37분전  
이런 막되먹은 가라는 업소명 공개하셔야하지 않을까요?
다른 횐님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