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등록후 7개월이 지났습니다.

운동이 쉽지는 않지만 하고 나면 개운하므로

이제부터라도 쇠질을 더 열심히 하리라 결심하고

퇴근길에 헬스장을 찾았습니다.

이제부터 다시 몸짱까지는 안 되더라도

건강한 몸을 만들어가야겠습니다.

딸이 초등학교 저학년일 때 배를 가리키며

"아빠 배에 임금 왕자 봐라"라고 하자

"그건 임금 왕자가 아니라 석 삼자잖아요"

라고 한 치욕을 빨리 씻어야겠습니다.

2025년에는 모든 회원님들이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