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언 입니다.

감기 기운이 조금 있지만 날도 춥지않고 맑은 공기를 좀 쐬면 나이질까하고 오랜만에 산책길을 나서 봅니다.

눈이 온 탓인지 산책길이 눈으로 덮여 버렸네요.

사각사각 눈 밟는 소리가 아주 좋습니다.

맑은 공기를 좀 쐬니 머리는 조금 맑아진것 같지만

컨디션은 오르지 않네요.

오늘은 반 정도만 걷고 따뜻한 커피가 생가나 마실을 나가 봅니다.

마실은 사당역이죠 ㅎ

따뜻한 커피 한잔 사 들고

마실 나온 김에 오늘 추첨인 로또도 한장 사들고

집에 왔습니다.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니 속은 따뜻해 졌지만 컨디션 회복은 안되는것 같네요.

보일러 높게 틀어놓고 이불속에 들어가 좀 쉬어야겠습니다.

즐거운 토요일 보내시고

방벳중이신 분들은 아프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