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ㅇ ㅁㅅㅈ 68번 후기입니다.
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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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8
호치민 3번째 날 방문한 ㅍㅇ ㅁㅅㅈ 68번 후기입니다.
이번 여행에서 최고는 아니었지만 제일 독특했던 아이였습니다.
사실 ㅍㅇ을 갈거라는 생각을 안하고있었는데 이런저런 일들로 인해 갑자기 파인을 예약하게됬습니다. 그래도 출근부는 이전부터 보고있던터라 슬렌더에 왠지 이쁠거같다고 생각하던 68번 친구를 골랐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제 시간이 첫타임이더군요. 두번째인줄 알았습니다.
ㅍㅇ은 많은 후기에서 봐서 알고있었지만 시설은 좋지 못했습니다. 지저분하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시설들이 수명을 다해가는 느낌이랄까요?... 처음부터 사우나가 잘 안나와서 머지? 하고 기다리고있는데 68번 친구가 들어옵니다. 프로필 사진으로는 샤방~ 할거같은 느낌이었는데 먼가 화장기도 많이 없고 무뚝뚝한 느낌의 아이입니다. 처음에는 어?... 좀 다른네? 생각도했는데 이게 이 친구의 매력일줄이야...
외적인 설명부터 하자면
화장기가 거의 없는 아주 연한 화장을 한듯했습니다. 색조는 거의 안보였고 맨얼굴로 보일정도였어요. 얼굴은 아주 앳되보였어요. 솔직히 프로필을 믿지 않는데 이 아이는 어떻게 봐도 그냥 얘기가 맞습니다. 화장기 없는 얼굴이 더 그렇게 보이도록 만들고요. 허리라인도 잘록하고 ㄱㅅ도 B초반 정도로 적당히 있어서 아주 이뻐보였습니다. 그리고 털은 정리를 했지만 수염같은 따끔함이 느껴지는 인조잔디 느낌이었습니다.
중요한 성격과 의사소통!!
솔직히 걱정한건 첫인상이 너무 무뚝뚝하다 었는데 그렇다고 이친구가 말이 없거나 한건 아닙니다. 먼저 계속 말을 걸고 대화를 합니다. 밥 먹었어? 난 안먹었어. 왜 안먹었냐니까 다이어트 해야 해. 배가 어디있다고 다이어트야? 하니까 아니야 살쪘어. 이런 사소한 대화를 계속합니다. 물론 무뚝뚝한 얼굴로요. 머하고있었냐니까 자다가 나왔다네요. 그래서 화장이 연한걸수도 있습니다.
위의 대화에서 알수 있듯이 한국말을 제법 잘합니다. 발음을 좀 어눌하게 하는게 아니라 능숙하진 않지만 글자 하나하나를 정확하게 발음하듯이 이야기합니다. 오.빠. 봡.먹.었.어? 이런 느낌으로요. 물어보니 한달정도 한국어를 배우고있다는데 저를 상대로 한국어 연습을 하고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근데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떻겠습니까? 그 모습이 귀여워 죽겠는데 ㅎㅎ
무감정하고 무뚝뚝한 표정, 귀여운 고양이같은 화장기 없는 얼굴, 그에반해 친근한 대화, 살갑진 않지만 큰 경계심 없는 행동... 제가 이 친구를 보면서 ㅅㅂㅅ 받기 전에 딱 든 생각이 버려진 고양이 었습니다. 애니에 나올법한 어릴적 버려진 고양이 같은 캐릭터가 모 계기로 성장하기 전 아직 감정이 죽어있는... 약간 그런 설정비슷한 느낌의 애니 캐릭터 같은 친구였어요. 한마디로 그냥 무뚝뚝한데 이상하게 ㅈㄴ 귀여웠습니다.
이제 과정을 설명하자면
사우나가 안되서 앉아있다 들어온 이 친구에게 사우나가 안된다 말하니 잠시 나가서 뭔가 하고옵니다. 그러니 사우나가 나오기 시작하고 저는 조금만 몸을 뎁히다 나왔습니다. ㅍㅇ은 욕저가 있지만 동반 입욕을 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샤워호스를 이용해 몸을 씻겨주고 저도 이 친구를 같이 씻겨줍니다. 그리고 엎드리니 혀를 사용해 구석구석 마사지를 해주는데 이때!! 저는 얘는 고양이가 맞구나... 하는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혀가 혓바늘이 돋은것처럼 까끌까끌 했습니다. 딱 고양이 혓바닥 느낌이었습니다. 오죽하면 등판 마사지 후 제가 메롱을 하면서 이렇게 해볼래?하고 물어볼정도였어요. 혹시 피어싱같은게 있어서 그런가 싶어서요. 말을 잘 이해못해서 제대로 확인은 못했지만 피어싱은 없는것같았습니다. 여튼 얘는 고양이가 맞다! 확실히 고양이다! 라는 생각이 드니까 평범한 누루 마사지를 받는데도 괜히 웃음이나고 더 귀엽습니다.
뒷판 공략후 앞판을 공략해줄때 저도 구석구석 공략해줍니다. ㅋㅅ도 하고 ㄷㄱㅌㅎ도 하고 적당히 즐겼습니다. 그리고 이시점부터 저도 마사지에 적극성을 좀 띄게 됩니다. 느낌이 점점 올라오니 잠시 멈추고 자리를 바꾸자고 합니다. 처음에는 어리둥절해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이 아이를 눕힌뒤 반대로 제가 공격을 해줍니다. 입술, 목, 턱선, 귀 순서로 조금씩 핧아가니 귀쯤에서 움찔거리는 반응이 옵니다. 간지러웠던거 같은데 그때 처음 이친구 웃는 모습을 봤던거 같아요. 웃으니까 더 귀엽네... 잠깐 웃다 다시 무표정으로 돌아갑니다.
좀 더 귀를 공격하다 다시 목, 쇄골, 겨드랑이, ㄱㅅ, ㅈㄲㅈ, 명치, 배꼽, 하복부, ㅅㅈㅇ 순으로 공격하는데 배꼽부터 또 느낌이 살짝 오네요? 적당히 공략하다 ㅅㅈㅇ로 넘어갔는데 저는 여자 ㅅㅈㅇ를 핧는게 별로 거부감이 없나봅니다. 저도 잘 몰랐던 사실이었는데 더럽단 생각은 전혀 안들었고 그냥 반응하는 모습 보는게 즐거웠습니다. 물론 냄새도 안났고요. 이후에도 냄새나는 친구는 한명도 없었는데 핧을때 과일? 향수? 같은 맛이 한번씩 스친 파트너가 2명 있었는데 그중 한명이 68번 친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처음에는 ㅅㅈㅇ에 뽀뽀를 하고 요기조기 핧다가 혀끝을 날카롭게 비수로 만든후 돌진하니 반응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움찔거리다가 가끔 살짝 ㅅㅇㅅㄹ도 새나오더라고요. 혀는 적당히 사용했다 싶을때부터 손가락을 사용했는데 저도 경험이 많지않아 이친구가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며 중간중간 혹시 아프진 않은지 물어봤습니다. 다행히 이친구는 아파하지 않았습니다. 손가락도 1개에서 2개로 늘려가며 공략하다가 ㅍㅇ의 VIP ㅅㅂㅅ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여긴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마무리 후 또 서로 씻겨주고 나가는데 한번씩 슬쩍 보이던 웃음은 온데간데 없고 다시 무표정 합니다. 근데 그 표정을 보는 저는 귀여워서 반대로 웃음이 나네요. ㅎㅎ
이번에도 요약하자면
얼굴은 나이 그대로의 앳된얼굴, 웃음기X 무표정, 근데 그게 매력, 버려진, 경계심 없는 고양이 그 자체
몸매 슬렌더 체형에 ㄱㅅ은 B정도?
한국어 의사소통 제법 잘함. 능숙한건 아니지만 한글자씩 또박또박 연습한거 실천하는 모습
성격 살갑지 않고 애교도 없지만 지속적인 대화로 교감도 가능하고 즐거움, 귀여운짓을 하진 않는데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귀여워보이게 만듦
이번 호치민 여행에서 가장 특이했다고 생각하는 아이입니다. 저한테는 저 아이의 행동으로 그려지는 캐릭터가 너무 뚜렷했어요. 외모부터 행동까지!!
너무 귀여운 아이었습니다.
짧게 가려고 하는데 어째 점점 더 길어지는거 같네요...
이상 ㅍㅇ ㅁㅅㅈ 68번 친구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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