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금 2일차..노예생활..
좌지클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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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꽁친이 김찌가 먹고싶대서.. Kingfoodmart 로 장을 보러 나갑니다.
기본조미료는 제가 집에 사다둔게 있어서..참치만 사려했는데..호구왔다고 필요한거 이것저거 사네요
저도 지인들 나줘줄 선물좀 사고나니 50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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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배달시켜 먹을껄 그랬나? 하는 생각이 잠시..
위 아이템들이 주변에 소소하게 선물할때 만족도가 괜찮더라구요.
생강차 진해서 좋구요, 버블티는 애들이 좋아합니다.
후추, 팔각등 향신료도 5만동 이하로 생색내기 좋구요.
양파분말은 김찌에 넣으려고 샀는데 예전에 사둔게 있어 한국으로 함께 귀국해야겠네요.
김찌는 미리 끓여놓고 먹기전에 다시 한번 끓이는게 국룰이라..잠시 카페와서 글을 쓰고 있네요 ㅎㅎ
꽁친이 있는게 장점도 많지만 가끔은 현타가 오는게..
돈도 빨리고..감정소모도 되고..고추도 빨리..ㅋㅋ
암튼 내가 몸도주고 마음도주고 돈도주는데..왜 을이 되어야 하는지..그래서 요즘은 저도 갑질좀 합니다.
어느정도 꽁의 마음을 얻었다고 생각되면 나쁜남자가 되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요근래는 짖어대면 그냥 꺼지라고 합니다 ㅋㅋ
이번에도 하루 삐져서 집에가더니 계속 잽을 날리더라구요.. 오빠는 날 안사랑한다..여자랑 어제 같이 잔거 안다..등등
결국은 지가 제풀에 지쳐서 항복하는데 말은 끝까지 안집니다..그게 남은 자존심의 찌꺼기라 그렇겠지요..
아무튼 9개월째 만나다보니 여러모로 새로운 생각들이 드는 요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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