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역은 전염률90% 의 유행성 감염병입니다. 

분비물 공기비말호흡 심지어 홍역걸린사람이 만진 물건을 만졌을경우에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보통 심한 감기정도 증상이며 발진이 생기고 심하면 폐렴까지도 갑니다. 

우리나라는 2014년 WHO에서 홍역퇴치인증을 받았습니다. 

이 퇴치인증이 뭐냐~ 3년동안 국내발병 0건에 국민 95% 이상이 면역되었을 경우 국제보건위원회에서

나라에 발급해주는것으로 굉장히 드문 나라입니다. 

보통 80년대생이후는 어릴적 엄빠손잡고 소아과나 내과 방문이 한번이라도 있다면 대부분 접종되어있습니다. 

하다못해 직장인 자영업자 정기 건강검진때 피뽑죠? 거기서조차 항체가 없으면 주사 맞으라고 권장해줍니다. 

항체가 한번 형성되면 평생 유지됩니다. 

유아시절 맞은 불주사는 결핵예방주사입니다. 80년대 이전 혹은 불안하신분은 내과방문하여 검체검사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검사 귀찮으면 그냥 또 맞으셔도 됩니다. 

접종은 총 2차까지있으며 1차 는 93% , 2차는 97% 확률로 항체가 형성된다고합니다. 

혹시나 접종이 필요하시면 출국 2~3주정도 여유를 두고 맞으시길바랍니다.

글적는새 한골 먹었네요... 한국 1 vs 오만 1

추가) 인체내 항체 역시 체내면역력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항체가 있더라도 본인 인체 면역력이 낮다면 항체또한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없게됩니다. 예방접종이 무조건 대수는 아닙니다. 충분한 물섭취 휴식 규칙적인 운동 꼭필요합니다.

비단 본인 면역력이 낮다면 홍역뿐만아니라 모든 전염병 바이러스에 취약할수밖에 없습니다. 

이상 홍역걱정 끝!!!!

땅땅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