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2호기와의 추억 1부
좌지클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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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9
안녕하세요 헌팅클루니 입니다.
예전 카페글이 다 지워져서 후기가 없는 도시락 2호기가 갑자기 생각나서 되새김질 해봅니다.
대략 1년전 일이네요..
호치민까지 와서 1호기와 심하게 다투고 호치민 밤거리를 배회하다가 숙소 근처 편의점에서 존예를 발견하게 됩니다.
말을 걸어볼지 망설이는 새 사라져버린 그녀..
포기하고 숙소로 올라가려는데...그녀와 걑이 엘베를 탔습니다.게다가 같은층!!! 이것은 신의계시라 생각해서..
"신 짜오~" 라고 말을 걸었더니..
유창한 영어로 "헬로~" 라고 받아주는 그녀..
저는 그 당시 베트남어는 거의 못하는 상황이라 내심 쾌재를 부르며 영어로 대화를 이어 나갔고, 결국은 그녀의 잘로를 획득 했죠.

※이미 지난인연이고, 일반인이라서 알만한 분이 없을거라 생각해서 사진을 올려봅니다.일반인인데 왜 도시락? 인지는 나중에 그 이유가 밝혀집니다 ㅎㅎ
잘로를 딴 다음날 새벽골프를 가서 골프는 뒷전..
열심히 그녀의 호구조사를 하며 대화를 이어나갔고 마침 한국에서 1호기를 위해 공수해온 딸기를 미끼로 저녁약속을 잡았습니다.
그녀는 호텔 프론트에서 일하고 있었는데요.퇴근이 늦어 밥을 먹기는 애매해서 숙소근처 커피숍에서 차한잔 하며 라포를 형성해 나갔죠..
그리고 저는 너네 집에가서 술한잔 하자고 꼬드겼는데..
그녀는 친언니와 동거중이라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ㅜㅜ
그당시 제 숙소에서는 일행들이 도시락들과 즐떡중이였기 때문에 초대도 못하고 분루를 삼켰었죠..
그 다음날 일찍 출근 해야하는 그녀의 사정을 아는 저는 자정이 되어 아쉬움을 뒤로한채 같은 층에서 헤어졌고..
즐떡이 끝난 일행들과 술한잔 하고 있었는데..
그런데..
흠..모바일이라 손가락이 아프네요;; 2부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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