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성공, 기내ㅎㅌ ......
제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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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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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비행기를 참 많이도 탔었습니다.
회원님들도 마찬가지 이지요......
하지만, 한번도 기내에서 ㄲ과
인연을 맺은 적이 없었습니다.
버스에서는 있었습니다만....
뭐, 늙은 탓도 있고요...
여자와 동행일때도 시도가 어렵지요...
작년에 호치민에서 하노이 갈때,
느낌이 될 거라는 감이 강하게 왔습니다...
하지만,
얼굴과 몸매를 본 후 바로 도전 정신을 접었습니다.
키는 큰데, 너무 말랐고,
얼굴이......
얼굴이....
ㅅㄱ 가....
ㅅㄱ가.....
하노이에 착지하자 마자,
가족에게 하노이에 왔다고 통화 하더군요....
그 ㄲ도 힐끔 저를 보지만,
포기했습니다.
평범하기만 해도 대쉬를 했을텐데....
그러다가....
1년이 지난 3월 지난 방벳,,,,
\
중국 광저우에서 호치민으로 오는 비행기를 탔습니다.
저는 복도석,
어느 ㄲ은 창가석,
중간은 빈좌석..
가끔 앞자리에 엄마로 보이는 여자와 대화를 합니다.
일행이 앞뒤로 창가에 앉았네요.
처음엔 중국인 인줄 알았습니다.
그 날 너무 피곤하여 중국어를 쓰는지,
벳남어를 쓰는지 구분을 못했습니다.
서로 힐끗 힐끗 쳐다 봅니다.
수차례....
얼굴에 여드름이 좀 있네요...
가끔 서로를 인식 합니다.
그렇게 신경전을 하는데...
비행기가 호치민에 도착합니다.
비행기 바퀴가 땅에 도착후,
그 ㄲ이 잘로를 엽니다...
아....벳남 ㄲ이구나.....
직감합니다.
ㄲ은 잘로로 통화를 합니다.
사람들이 내리기 직전,
마지막 기회 입니다.
저는 앞자리의 ㄲ의 엄마가 신경 쓰입니다...
용기를 내어 잘로를 디밉니다...
앗,
잘로 번호를 찍어 줍니다.
요즘 ㅎㅌ의 제왕이신 모 회원님.
작년에 카페에 계시던
살아있는 전설. ㅎㅌ계의 신화.
태국의 ㅎㅌ 황제. 순수남님을
떠올리며 도전했습니다.
살아있는 전설.
순수남님,...
그립습니다.
모 회원님처럼.....
하면 됩니다...
실패하기도 하지만,
되기도 합니다...!
실은, 거절 당하면 쪽 팔려서,
내리기 직전에 도전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일단 공항에 내리고,
수속 후 저는 먼저 나갑니다...
나중에 호치민에서 잘로를 하니 답을 줍니다.
앞자리의 ㄲ은 엄마가 아니라, 언니 랍니다.
켁 ~~
덩치와 얼굴은 완전 엄마인데....
게다가 굳은 얼굴.
굵은 허리.
뭐. 하여튼, 언니라니까.
그녀는 언니와 하루만 호치민 관광을 하고,
집이 있는 하노이로 떠난답니다...
해외 경험은 중국 뿐이라고 합니다.
현재 호치민 3군에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
3군이 어디야...??
한국에 와서 몇번 잘로를 주고 받습니다.
제가 다음에 하노이에 가서 만나기로 합니다...
만나기는 힘들어 보이지만,
기내 잘로 획득 및 대화 성공에 의미를 둡니다.
과연 우리는 다시 만날수 있을까요...????
ㅡ
잘 안되어 갑니다.
문자, 글 로 ㄲ을 엮는게 쉽지 않습니다.
글로 ㄲ 엮는 잘로 쓰는 법.
노하우 좀 전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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