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ㅅㄷ에서 ㅇㅅㄴ에게 번호 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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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ㄷ에서 ㅇㅅㄴ에게 번호 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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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ㅇㅅㄷ 협곡이가 쉬는 중이라 근신하려고 했으나.... 쿨럭~~
이미 화가 나있는 제 존슨을 달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결국 "까짓거 랜덤하지 뭐"라는 심정으로 ㅇㅅㄷ에 갔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오늘은 축하 떡을 먹어야겠어요~^^ 일부러 예약안 하고 그냥 방문했습니다. 예약하면 자꾸 전번 기록이 남아서 가능하면 예약 안 하는 편이에요. ㄷㅅ 맞으면 통화 내역 조회해서 같이 끌려가거든요. 예약은 지명 만든 후에 지명한테 예약합니다. 오늘은 주차장이 꽉 차 있네요. 오늘 축하떡 먹으러 온 손님들 많은 듯~^^
로비의 소파도 빈자리가 없네요. 7~8명이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다행히 아는 얼굴 없어서 민망한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대기 타는 손님은  많아야 두세 명이었는데 오늘은 10명 가까이 되네요.

그나마 최소한의 의리를 지키고자 협곡이를 모르는 친구를 보기 위해 야간조 시간에 맞추어 갔습니다~^^
ㅁㄷ이 나와 인사합니다.
"지난번에 오셨었죠. 오랜만에 오셨네요."
"자주 오는데 요새는 주간조만 봐요"
"그러세요. 오늘은 야간에 찾아 주셨네요"
"주간 지명이 한동안 쉰대요. 야간 지명 하나 만들러 왔어요."
"주야간 하나씩 만들어 놓으시면 좋죠. 언제든지 오실 수 있고..."
"오래 기다려야 돼요? 오늘은 왜 이렇게 대기 손님이 많지?"
"오늘 대목이에요. 오늘 같은 날 바짝 당겨야죠. 불금에다 손님들 기분도 좋아요. 연장도 많이 나올 것 같아. 오빠도 연장하세요"
"난 간단히 쉬다 금방 갈 거예요"
"어떤 취향 좋아하세요?"
"지난번에 야간조 XX 봤었는데 그런 스타일 좋아해요. 비슷한 스타일로 맞춰 주세요."

ㅁㄷ 도 주간과 야간이 따로 있어서 서로 정보 교류가 안 되는 거 같더라고요. 예약도 서로 해주지는 않는 듯... 그래도 예전에 봤던 야간조 친구 이름을 알려 줬네요.

그렇게 잠시 대기 타고 입실하여 인사하고 스캔시작합니다.
키 168에 슬림. ㅁㅁ 만족. 와꾸는 중상. 하얀 피부에 쾌활하고 호탕한 성격이네요. 말이 잘 통해서 처음에 한 10분 정도 즐겁게 대화했습니다.
"아 머리 아파. 어제 너무 과음했나 봐. 오빠 오늘 연장하고 나랑 2차 가서 술 먹자."
"지금이 출근해서 첫 타임 아니야? 근데 퇴근하고 나랑 2차 간다고?"
"오빠랑 둘이 같이 마시면 재미있을 것 같아. 그리고 어제 마셨으니 해장해야지. 해장술 먹자"
"그럼 몇 시에 먹게?"
"12시쯤 나가서 5시까지 먹으면 되지 않을까?"
"자기는 첫 타임 만나는 손님마다 이렇게 꼬시냐? 나 말고 젊고 잘생긴 오빠들도 많을 텐데 왜 나 같은 뚱땡이 아저씨를 꼬셔?"
"나도 아무 한테나 들이대진 않아. 오빤 잘 웃고 이야기도 잘 들어 주잖아. 같이 술 마시면 재밌을 거 같아."
"오늘은 안 돼. 내무부 장관이 목욕하고 기다린대"
"크크크 무섭겠다."
"맞아. 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니야."
"근데 여기서 이러고 가면 집에 가서 또 할 수 있어?"
"크크크 이런 몸매 보고 갔는데  서기나 할지 모르겠다~^^"
"그럼. 오빠 내일 다시 와 내일 보자. 내일 와서 나 만나고 같이 술 한잔하자."
"내일 안 돼 주말이잖아. 장관님한테 봉사해야 돼"
"그럼 다음 주에 언제 올래?"
"나 한 군데 지명 두 명 안 만들어"
"오빠 여기 지명 있어?"
"응 주간조에 있어"
"괜찮아. 주간하고 야간 따로 만들어 놔. 그래야 시간 될 때 언제든 올 수 있지"
"예전에 한 업소에 지명 두 명 만들었다가, 둘이 머리끄덩이 붙잡고 싸운 적이 있어. 그래서 난 한 곳에서 지명 두 명 안해"
"난 딴 지명 신경 안 써. 낮에 오면 주간 지명 보고,  밤에 오면 나랑 놀고 술 마시면 되지. 그래서 다음 주에 언제 올 거냐고?"
"목요일이나 금요일? 확정은 못 하고 회사 일 돌아가는 거 봐서"
"알았어 그럼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와서 연장하고 나가서 술 마시는거다. 일단 오빠 전화번호 줘 봐"
"이거 뭔가 반대가 된 거 같은데? 내가 왜 당하는 느낌이지? 나 지금 무서워."
"걱정 마. 안 잡아 먹어."
"술값 굳었다 이거지?"
"아니 술값은 내가 내."
"그럼 내가 뭘 해야 될지 더 무서운데?"
"됐어 그런 줄 알아. 언제까지 얘기만 할 거야? 빨리 일로 와..."

그렇게 뜨거운 시간 보내고 나왔습니다.

아~ ㅇㅎ 생활 오래 했지만 이런 친구는 또 처음이네요. 여자가 들이대면 기분 좋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대놓고 들이대니 겁나요...ㅠㅠ 그리고 새벽 5시까지 술 마시면 저는 내일 내무부장관한테 죽어요~ㅋㅋㅋ

일단 번호 주긴 했는데 차단 박아야 될 거 같아요. 잘못되면 시도 때도 없이 연락 와서 내무부장관한테 바로 털릴 듯...
여튼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소우짜이라 어디 가서 번호 따여 본 적 없는데... ㅋㅋㅋ
이 친구 하는 스타일 보니 오래 만나면 공사 칠 것 같아요. 정리하는게 맞을 듯...
피부도 하얗고 몸매도 좋은데 키도 크고...자꾸 들이대니 부담스럽네요.... 1시간 내내 술 먹자고 졸라 대는데 오히려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댓글 43
꿀벌 2025.04.05 11:13  
위험할거 같은 친구는 안만나는 게 낫죠..ㄷㄷ

전 아직 번호따여 본적이 없어서...ㅠㅠ
몰빵 작성자 2025.04.05 11:30  
그저 잘못하면 대형 사고납니다. 손절해야죠.
저도 번호 따여 본 거 처음이에요...^^
이상형 2025.04.05 11:18  
안전하게 ㅇㅎ생활하셔야죠^^
몰빵 작성자 2025.04.05 11:30  
그럼요 매사에 안전이 제일이죠~^^
선랑 2025.04.05 11:22  
가만히 두질 않는군요 장교님을 ㅎㅎㅎ
몰빵 작성자 2025.04.05 11:31  
ㅋㅋㅋ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이 친구도 약간 사차원 아닐까 싶네요.
뭐가 아쉬워서 저 같은 노인네를...위험할 것 같으면 걸러야죠~^^
카우보이85 2025.04.05 11:23  
ㅇㅅㄷ ㅇㅅㄴ이 뭔지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번호 따여사 좋은간가요 ㅎㅎ
몰빵 작성자 2025.04.05 11:34  
ㅇㅅㄷ 은 동네 이름이고요 초대형 마사지 업소가 있는 동네입니다.
ㅇㅅㄴ는 업소녀 입니다.
이쁘고 조신한 친구에게 번호 따이면 좋을 거 같은데, 이렇게 들이대는 친구는 무서워요. 뭔가 후환이 있을 거 같은...
장관님한테 걸리든.... 뭔가 뒤통수 치든.... 공사 작업 들어오든...
조심하는게 답입니다~^^
카우보이85 2025.04.05 11:37  
맞습니다 ㅎㅎ 공사작업 조심해야죠 ㅎㅎㅎ 아 동네이름 ㅎㅎㅎ 그렇군요
페드리 2025.04.05 11:31  
딱 독이든 사과하는 표현에 어울리는 친구네요 ㅡㅡㅋ
몰빵 작성자 2025.04.05 11:35  
맞아요 무서워요....
삼키면 체할 것 같아요.... 빨리 뱉어야지 요~^^
레프티 2025.04.05 11:57  
가공이 있겠지만...
지역도 비슷하고...

제가 아는 또라이녀 같은 분위기 ㅋㅋ

아 요새 안갔는데... 살짝 땡기네여
몰빵 작성자 2025.04.05 11:58  
설마 우리 동서지간인가요?~^^ ㄷㄷㄷ
레프티 2025.04.05 11:59  
제가 자주 가는편이 아니라

아닐 확률이 98프로 입니다
리오 2025.04.05 12:01  
새로운 전개이군요.
대놓고 놀자는 식의 ㄲ이네요.
무서워하지 마시고, 한번은 놀아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어떤 마인드인지... ㅋㅋ
몰빵 작성자 2025.04.05 14:25  
진심 무서워요. 한 번에 탈탈 털릴 수 있습니다~ 안전빵으로 거르는게 답이에요.
ㅇㅎ은 많고 꽁도 많습니다. 굳이 리스크도 안 할 필요 없어요~^^
키스 2025.04.05 12:27  
능력자십니다!!!

완전범죄까지 ㅋㅋㅋ

후기 감사합니다~^^
몰빵 작성자 2025.04.05 14:26  
능력자라니요 . 글쎄요~~
그 아가씨가 취향이 독특했던 거 아닐까요? 보셔서 아시겠지만 제가 여자한테 인기 있는 타입은 아니라서요~^^
쿨곰 2025.04.05 13:24  
오~~ 역시 능력자 시네요 ㅎㅎㅎㅎㅎ
몰빵 작성자 2025.04.05 14:27  
능력 없습니다.
ㄹㅊㄹ 권나라가 이렇게 나왔으면 제가 바로 콜 했겠죠. 권나라 정도 되면 리스크 감수할 만하지요...
하지만 이 친구는 아무래도 그 레벨은 아니라서...
다이너마이트 2025.04.05 13:30  
한국에선 ㅇㅎ을 전혀안해서 어떤ㅇㅅ 인지 모르겠네요.ㅁㅅㅈ 인가요?ㅇㅍ 인가요????저런곳은 신사임당 몇장인가요??
몰빵 작성자 2025.04.05 14:31  
튀르키예 목욕탕이라고 해야 할까...
아니면 마사지라고 해야 할까....
여튼 뭐 그런 업소입니다.
ㅇㅍ 는 절대 가지 마세요. 언젠가 한번 반드시 후회합니다. 거기 실장들 ㄷㅅ 당하면 걔들 가지고 있는 핸드폰 통화 내역 조회해서 바로 경찰에서 소환장 날라옵니다.
독한 놈들은 같이 죽자고 자수한다며 협박도 합니다. 절대 가지 마세요.
그래서 저는 ㅇㅅㄷ도 예약할 때 지명한테 예약해 달라고 부탁하고요... 지명 없으면 예약 없이 그냥 방문해서 랜덤 봅니다. 업소에 직접 연락은 안 해요.
다이너마이트 2025.04.05 15:45  
넵 명심하겠습니다!
옥수수 2025.04.05 14:15  
제 번호는 피싱애들만 따가서... 슬프네요 ㅋㅋ
몰빵 작성자 2025.04.05 14:32  
저도 피싱 맛집입니다~^^
허구헌 날 전화 와요.
업소에 전화번호 깔리면 피싱 대상 됩니다 계속 연락 와요~^^
행복을꿈꾸다 2025.04.05 14:25  
역으로 번호를 따이다니 특이한 경험을 하셨네요 ㅎㅎ
몰빵 작성자 2025.04.05 14:34  
이렇게 역으로 나오는 애들 둘 중에 하나죠.
나를 정말 마음에 들어 했거나....
한번 작업 걸어서 크게 물어보려고 하거나...
저도 제 자신을 알기에 1번이 아닌 건 확실하거든요. 그럼 두 번째라는 얘긴데....
단골 삼고 싶은 손님들에게이 정도까지 하진 않아요.
능운비201 2025.04.05 15:40  
삼키면 체할 것 같아요.... 빨리 뱉어야지 요~^^
몰빵 작성자 2025.04.05 17:45  
맞아요 독사과예요...^^
과사랑 2025.04.05 16:06  
ㅎㅌ은 절대 못하니 번호 따이는 걸 목표로 해 볼까요?ㅎㅎ
몰빵 작성자 2025.04.05 17:45  
제가 되면 누구나 되는 겁니다~^^
과사랑 2025.04.05 19:16  
격려를 해 주시는 건 좋지만 제 몰골을 보시면 이 말씀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스트레인져 2025.04.05 16:25  
흠 국내 ㅇㅎ인가 보네요.
ㅇ ㅕㄱ ㅅ동?
국내 ㅇㅎ은 매사에 조심해야죠.
많이 체할 것 같습니다.
맘 편하게 벳남 가서 놀죠
몰빵 작성자 2025.04.05 17:46  
국내에 가면 최소한의 욕구불만 해도 정도로 만족해야죠...
가성비도 안 나오고....
ㄷㅅ 리스크도 항상 있어요.
조심이 답입니다^^
쿠지12 2025.04.05 17:06  
무서울거 같네요 ㅠ
몰빵 작성자 2025.04.05 17:47  
맞아요 정말 무서워요...
경찰서 가는 건 안 무서운데 , 내무부 장관님이 하시는 건 정말 무서워요~^^
들키면 파면 당할지도~ㅠㅠ
놀자비 2025.04.05 17:39  
이런경우도 있군요ㅋㅋ ㅇㅎ애들은 오히려 젊으면 로진이많아서 유부남이 오히려깔끔하고 좋다고하던데
몰빵 작성자 2025.04.05 17:48  
유부들은 아무래도 조심해야 하니까 ...
어지간하면 질척거리며 들러붙진 않겠죠...^^
저처럼 알아서 도망가는 사람도 있고요~^^
도피오샷 2025.04.05 18:29  
마누라가 제일 무섭죠.
몰빵 작성자 2025.04.05 19:38  
ㅋㅋㅋ 장관님이 무서우니 들이대는 여자가 무서운거죠~^^
장관님만 허해주신다면 무서울게 뭐가 있겠습니까?~^^
옴니버스 2025.04.07 11:08  
번호 따이는거 자체가 부럽습니다
왈프 2025.04.07 11:53  
저는 국내는 절대 절대 안합니다
걍 시비거리 조차 안 남깁니다
법이 원체 이상해서...
달려야하니 2025.04.07 12:12  
다른건 괜찮은데 술을 5시간을 먹으면 괜찮을라나요 ㅋㅋㅋ 아무튼 이런 상황도 발생하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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