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첫방벳 여정을 마치며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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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첫방벳 여정을 마치며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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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첫방벳 여정을 마치며  4일차


눈을 뜨니 8시네요.

세탁할 옷들을 챙겨서 세탁소에 가져다 주고

밥선생에 가서 된찌에 밥한공기 합니다.

그리고 김스파에 가서 시원하거 마싸 받고 돌아옵니다.

오늘은 뭐하지? 3일 연짱 들이 부었더니

컨디션도 떨어집니다.

옆구리가 허전하니 더 그런거 같습니다.

안남건물 안쪽에 네일하는곳에 가서 발각질 제거 받습니다.

깔끔하니 잘하네요. 둘째형님 한장 받습니다.

좀더 쉬다가 밥선생가서 김치낙지볶음밥

한그릇 합니다.

맛있습니다.

세탁물을 찾아서 숙소에 올라옵니다.

어제 Dㄱㄹ에서 맛났던 ㅇㄴㄱㅇ ㄲ에게

연락해 봅니다.

출근하지 말고 저녁이나 먹고 놀자.

Ok하였으나 밖에서만 보는것 치고 대여료가

제법 달라네요.

그래 얼굴값 하는구나...ok

7시 30분쯤 맛찬들에서 만나서 삼겹살에 김치찌개에 반주 한잔 합니다.

여기 처음 와본다고 하네요.

몸매 관리 하는지 고기는 잘 안먹고 야채만 먹네요.

다른곳 갈껄 그랬나....

여기도 맛있습니다.

다 먹고 근처 카티넷가서 커피 한잔하면서

많은 얘기들을 나눕니다.

오늘 숙소에 같이 갈까?

절대 안된답니다. 철벽 방어 치네요 ㅠㅠ

더이상 진전이 없을것 같아서...

10시쯤 되어 보내고 어디를 갈까 잠시 고민합니다.

ㅍㅅㅌㄹ , ㄹㅌㅌ 술은 더 못먹을것 같아서 걍 숙소로 돌아 옵니다.

ㅇㄲ는 딱 제이상형인데 쉽지가 않네요.

오늘도 홀밤으르 잠듭니다.


5일차 후기에 계속~~

댓글 39
글루미나이트 04.25 09:31  
잘 읽고 가요!!
폼생폼사 작성자 04.25 09:32  
네 감사합니다 ^^
왈프 04.25 09:34  
아이고 아쉽네요 ㅇㄴㄱㅇ 는 공을 들여야 하는군요
몇일 안가는 저는 감정소비 시간소비라 ㅠㅠ
폼생폼사 작성자 04.25 09:41  
싑지 않더라고요 ㅎ
케빈쓰 04.25 09:36  
꼭 성공 기원합니다..
폼생폼사 작성자 04.25 09:41  
성공 못했네요  ㅎ
인애초로 04.25 09:36  

홀밤!!!!
폼생폼사 작성자 04.25 09:41  
ㅠㅠ ㅎ
오리마세 04.25 09:44  
후기 감사합니다
폼생폼사 작성자 04.25 09:46  
네 감사합니다 ^^
페드리 04.25 09:49  
좀 아쉽긴 하네요 ㅋㅋ 빌드업이 쉽지가 않죠
폼생폼사 작성자 04.25 09:55  
그러니까요 ㅎ
곤니찌왕 04.25 09:55  
ㅇㄴㄱㅇ 꽁 와꾸가 궁금하네요 !! 어느정도길래 ㅎㅎ
폼생폼사 작성자 04.25 09:57  
제가 좋아하는 슬랜더 체형 귀염상요ㅎ
로운 04.25 10:08  
아고 ㅇㄴㄱㅇ 꼬시기는 쉽지 않은가 보군요 ㅎㅎ
나중에는 꼭 꼬셔지기를 기원합니다 ^_^
폼생폼사 작성자 04.25 10:10  
쉽지 않더라고요 ㅎ
자유사탕 04.25 10:21  
이게 항상 고민됩니다.
안ㄴㄱㅇ를 꼬실수있는지,
돈은 그렇다치더라도
시간 날리면 너무 허무 하잖아요.
폼생폼사 작성자 04.25 10:30  
그러니까요.  하루 정도 쉰다고 생각했어요. ㅎ
꿀벌 04.25 10:36  
진도가 더이상 나가지 않아

아쉬운 상황이셨네요...ㅠㅠ

다음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폼생폼사 작성자 04.25 10:45  
아쉽드라고요 ㅎ
도피오샷 04.25 10:47  
철벽이군요.. 왜나온건지...
시간도 없는데 말입니다...
시간, 돈이 많으면야 몇번 들이대면 넘오올지 모르겠으나,
가성비 떨어지면 버려야죠..
폼생폼사 작성자 04.25 11:07  
머리는 그러라고 그러는데 마음은 안 그러네요 ㅎ
울랄라담덕 04.25 11:11  
후기 잘보고갑니다 ^^
좋은날 되세요
폼생폼사 작성자 04.25 14:04  
네 감사합니다 ^^
유후유후휴 04.25 11:57  
홀밤이셨군요ㅠㅠ얼굴값은 역시 힘드네요..
폼생폼사 작성자 04.25 14:04  
그러더라고요 ㅎ
그느드르 04.25 13:28  
홀밤은 않돼요
폼생폼사 작성자 04.25 14:05  
그니까요 ㅎ
쿨곰 04.25 13:40  
숙소에 안간다니..... 많이 아쉽네요 ㅠㅠ
폼생폼사 작성자 04.25 14:05  
아쉽드라고요 ㅎ
키스 04.25 14:29  
4일차 후기 감사합니다~
폼생폼사 작성자 04.25 14:48  
네 감사합니다 ^^
부산순돌이 04.25 15:25  
아쉬우셨겠네요
폼생폼사 작성자 04.25 15:41  
네 ㅎㅎ
하루 04.25 15:25  
후기 감사합니다 ^^
폼생폼사 작성자 04.25 15:41  
네 감사합니다 ^^
옥수수 04.25 16:03  
맘에 쏙 드는 아이는 쉽게 없죠 ㅎㅎ
폼생폼사 작성자 04.25 17:22  
그렀더라고요
있으면 ㅇㄴㄱㅇ더라고요 ㅎ
놀자비 04.25 18:47  
ㅇㄴㄱㅇ한테 시간과 돈이라니ㅠㅠ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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