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첫방벳 여정을 마치며 4일차
폼생폼사
39
234
0
25.04.25
올해의 첫방벳 여정을 마치며 4일차
눈을 뜨니 8시네요.
세탁할 옷들을 챙겨서 세탁소에 가져다 주고
밥선생에 가서 된찌에 밥한공기 합니다.
그리고 김스파에 가서 시원하거 마싸 받고 돌아옵니다.
오늘은 뭐하지? 3일 연짱 들이 부었더니
컨디션도 떨어집니다.
옆구리가 허전하니 더 그런거 같습니다.
안남건물 안쪽에 네일하는곳에 가서 발각질 제거 받습니다.
깔끔하니 잘하네요. 둘째형님 한장 받습니다.
좀더 쉬다가 밥선생가서 김치낙지볶음밥
한그릇 합니다.
맛있습니다.
세탁물을 찾아서 숙소에 올라옵니다.
어제 Dㄱㄹ에서 맛났던 ㅇㄴㄱㅇ ㄲ에게
연락해 봅니다.
출근하지 말고 저녁이나 먹고 놀자.
Ok하였으나 밖에서만 보는것 치고 대여료가
제법 달라네요.
그래 얼굴값 하는구나...ok
7시 30분쯤 맛찬들에서 만나서 삼겹살에 김치찌개에 반주 한잔 합니다.
여기 처음 와본다고 하네요.
몸매 관리 하는지 고기는 잘 안먹고 야채만 먹네요.
다른곳 갈껄 그랬나....
여기도 맛있습니다.
다 먹고 근처 카티넷가서 커피 한잔하면서
많은 얘기들을 나눕니다.
오늘 숙소에 같이 갈까?
절대 안된답니다. 철벽 방어 치네요 ㅠㅠ
더이상 진전이 없을것 같아서...
10시쯤 되어 보내고 어디를 갈까 잠시 고민합니다.
ㅍㅅㅌㄹ , ㄹㅌㅌ 술은 더 못먹을것 같아서 걍 숙소로 돌아 옵니다.
ㅇㄲ는 딱 제이상형인데 쉽지가 않네요.
오늘도 홀밤으르 잠듭니다.
5일차 후기에 계속~~


왈프
인애초로
오리마세
페드리
곤니찌왕
로운

꿀벌
도피오샷






옥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