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첫방벳 여정을 마치며 6일차
폼생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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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6
올해의 첫방벳 여정을 마치며 6일차
눈을 뜨니 7시네요
옆에 ㄲ은 자고 있네요.
계속 볼껀데 아침부터 깨워서 하기도 그렀고 거실에 나와서 핸드폰 보면서 쉬고 있으니 8시쯤 일어나서 나오네요.
잘잤어? 네
옷을 입고 갈 준비하길래 가방도 들어주고 로비까지 배웅해 줍니다.
저녁에 연락하겠다고 그랩바이크 타고 가길래 손흔들어 보냅니다.
올라와서 좀더 쉬다가 밥선생가서 짬뽕밥 한그릇하고 올라와서 뒹굴뒹굴 하며 시간을 보내고
오후에 연락을 해 봅니다.
답이 없습니다.
바쁜가?
불길한 예감이...틀린적이 없네요.
7시가 되어도 연락이 없습니다. ㅠㅠ
에효~~
시간도 애매하고 구굴맵을 열고 Fㄱㄹ에 연락해 봅니다.
금요일이라 1인셋이 안된다고 합니다. ㅠㅠ
다시 검색 Gㄱㄹ에 연락해 봅니다.
어서 오세요 합니다.
출발~~
도착해서 엘베 타고 올라가는데 함께 탄 친구가 키도 크고 ㅇㄲ도 나쁘지 않습니다.
ㅉㅇㅂ하는데 그친구가 들어오네요.
바로 픽해서 물어보니 된다고 하네요.
게임도 하고 술도 추가해서 신나게 놉니다.
남은 일정을 얘기해 주고 함께 하자니 좋아하네요.
정리후 나와서 이번에 부이비엔을 한번도 안가봐서 거기서 기다리기로 합니다.
부이비엔 초입에서 조금 가다보니
이쁜ㄲ 두명이 있길래 그중에 맘에 드는 ㄲ이 있어서 순간 zalo를 물어볼까 말까 한참 고민하다
용기가 부족해서 접었네요.
용기를 내볼껄 하는 후회도 듭니다.
상호는 기억나지 않는데 조금 사람이 한산한 곳 밖에 앉아서 그녀오기를 기다립니다.
주문은 잠시후에 하겠다고 얘기합니다.
그녀가 도착하고 맥주와 안주를 주문하고
기분 좋게 마시는데 그녀가 ㅇㅇ을 하겠다고
하길래 그것은 몸에 안좋다.
허락하지 않는다고 말하니 수궁하네요.
숙소에 와서 한잔 더하고 같이 샤워하자니
먼저 하랍니다.
먼저하고 누워서 폰을 보다가 잠시 눈을 감은거 같은데 눈을 뜨니 아침이네요. ㅠㅠ
또 그냥 잠든건가....
옆에 보니 ㄲ은 자고 있네요.~~
7일차 후기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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