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여긴어디 나는누구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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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7
그녀와 만나기로 한 시간은 7시
6시40분경 꽁에게 연락이 옵니다
자기 늦을꺼 같다 도착 10분전에 연락하겠다
얼마나 늦을까 싶어 7시경 약속장소로 갑니다
![]()
장소는 요기 7군 선라이즈에서 5분거리
근데근데 8시나 되서 왔다는..ㄷㄷ
꽁이 자기가 연락준다고 했는데 왜 일찍왔냐고
굉장히 미안해하네요
기다리면서 짜증났었는데..이것도 다 추억이니ㅎ![]()
45만동짜리 꼼보를 시겼는데
맛은 그닥입니다
가지마세요
하지만 우리는 고기를 먹으러 간게 아니기 땜시롱ㅋ![]()
대충 고기먹고 숙소로 걸어와서
티비보면서 간단히 호구조사ㅎ
저 먼저 씻으라고 해서 씻고나왔더니
옷 벗어놓구 씻으러 가네요
자 이제 ㅂㅂ타임
첫날이니 혈기왕성ㅎ
가슴크기 딱 좋구 왁싱도 했구 피부도 굿ㅋ
이리저리 요리해주고 한발 발사~~
쇼파에 누워있는데
한번더??? 꽁의 외마디
죽었어 나를 시험에 들게 하다니 부셔 버릴테다
바로 달려듭니다
처음과는 다른 그녀의 ㅅㅇ소리
다시 한발 발싸
오늘의 저는 이제 없습니다
누가 6번 했다고 하던데
저는 두번만에 모든것을 잃었습니다
잠도 못자고 비행기타고 온 상태에서 두발이니
저는 죽어가며 쇼파에 쓰러졌고
잠이 들어버렸다는
중간중간 눈을 떴는데 뜰때마다 뭔가를 먹으며 티비를 보고 있네요
부럽다 너의 젊음이ㅠ
새벽3시경 결국 저는 밤으로 들어갔고
그녀도 따라 들어와 같이 잠에 들었는데
5시경 꽁이 깨우네요
도로 통제 땜에 일찍 가야될꺼 같다고
평소같으면 짜증냈겠지만
모든걸 불태운 저로써는 왜이리 고마운지
그녀를 보내고 꿀잠을ㅎ
가면서도 길막힌다고 잘로 계속옴ㅎ
아몰랑 난 피곤해..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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