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피곤해도 아침 8시만되면 눈이 떠지네요

창밖을 내다보며 담배 한대 피니 이제 호치민에 온게 실감나네요

첫날은 정신없이 지난거 같고

오늘은 아침부터 여유를 부려봅니다

빨래감을 세탁기에 돌려놓구 부족한 생필품을 사러 편의점에 들리고

참고로 14박 여행이라 여유있게 물건을 사고

잠시 휴식후 나의 사랑 마사지를 받으러 갑니다

장소는

KIM SPA

강하게 받는걸 좋아하는 저도 아프니

혹시 가시는 분은 강약조절 잘하시길..

참고로 내일까지 영업하고 화요일부터 5일간 영업 안한다는군요

여행오신 분들 참고 하시고

헛걸음 없으시길 바래요

오후에는 넥플릭스 보면서 여유를 부려봅니다

이런 여유가 저는 너무 좋더라구요

알고 지내던 꽁이 일나가는데 새벽 2시에 끝난다네요

끝나고 오라고 했네요

참고로 어제 만난 꽁이 아닌 다른 꽁입니다

어제 무리한 관계로 오늘은 손만잡고 푹 자고 십습니다

ㅎㅎ가능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