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
인생한번
22
163
0
25.04.30
아침에 꽁 보내고 나니 같이 점심 먹자는 연락이 옵니다.
꽁은 회사로 저는 롯데마트로 급환전이 필요해서 1군 까지는 차마 가기 귀찮고 여기서 환전 했네요. 그냥 집에 가기 뭐해서 파인에 급 예약 사장님과 스몰토킹 후에 본 목적을 향해 방으로 가는데 시설이 좀...싱크로율도 좀....서비스는 나쁘지 않았어요.
꽁 퇴근하고 두리안 맛있는거 파는 곳을 안다며 로컬로 이동 5군인지 8군인지 모르겠지만 두리안은 확실히 맛나네요.
근처에서 저녁 먹고 처음 먹어보는 두리안,두부,우유 들어간 이상야릇한데 이상하게 자꾸 손이 가는 간식 먹고 ![]()
![]()
![]()
![]()
좀 걷자고 해서 걷기 시작했는데 걷다보니 5군, 8군, 10군까지 한 10키로 걸었네요. ㅠ![]()
도대체 어딜 가냐고 물어도 그냠 걷자고 하더니 중간에 멀리서라도 행사 하는거 보고 싶다고 될 수 있으면 1군 까지 걷자고..
(출발 할 때도 그랩 30분만에 잡혀서 거의 2배 가까이 택시비 지불 했거든요)
문제는 저는 운동화라 괜찮은데 꽁은 굽 있는 샌들이라 너 다리 아플거라고 해도 자기는 괜찮다고 하더니 결국은 다리 아프다고 집에 가자고 ..![]()
결국 집에 와서 다리 마사지 해주고 전투 치루고 둘다 기절해 버렸네요.
이날 에피소드가 멏개 더 있는데 글이 쓸데없이 길어져서 이만 씁니다.

도피오샷
꿀벌
릴렉스킴반장
왈프
옥수수
유후유후휴
오리마세

아무르티그로
달봉
로드밀





서언
신삥
사하폴라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