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입니다 회원님들 

어제는 간만에 좋은분들과 단골식당에서 한잔하면서

호치민 스카이 ㄱㄹㅇㅋ를 경험했습니다

호치민으로 출격하신 로운장교님이 ㄱㄹㅇㅋ를 가신다는

소식을 접하고 저도 영통으로 함께한다고얘기를했죠

로운장교님 뒤로 쓰러지더군요

전화안받거나 차단하면 쫓아간다는 반협박을 하며

짜오방 시간까지 이모네서 지인들과 신나게 한잔했습니다 

미리 준비한 팁을 테이블에 올려두고

ㅋㄲㅇ들을 기다리고있었죠

로운장교님 초이스 순번은 11번째라고해서

개난리를 쳤습니다

일찍서둘러야지 이쁜애들 다 뺐긴다고....

암튼 기다리며 술한잔하다보니 이미 로운장교님팀

이미 초이스를 다 끝냈더라구요

영통으로 초이스한 꽁들에게 인사를 했는데

꽁들이 황당해하더군요

그러거나 말거나 화상으로 건배를하며

웃고떠들며 한잔했습니다 




술도 오르고 로운장교님한테 노래하나 부르라고

신청곡을 신청했습니다

로운장교님 노래 너무 잘하시네요

식당에있는 다른손님들은 이게 뭔일인가싶어서

어리둥절하고

저는 로운장교님 꽁한테 오늘밤 열과성의를 다해

모시라고 잔소리를합니다 ㅎㅎ 




​

로운장교님과 함께한 힝구님 파트너

별로 웃지도않고 원숭이 닮았더군요

내보내고 다시 초이스하라고 했더니

힝구님 마음이 착해서 미안하게 어떻게 그러냐고

난처해하길래 실장 부르라고 영통으로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결국 다른 파트너로 초이스해드렸네요

그렇게 저는 한국에서 호치민 스카이 ㄱㄹㅇㅋ를 

경험하고 재미있게 한잔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