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ㄱㅁ 에서 ㅂㄱㅁ를)
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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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3
안녕하세요 서언 입니다.
짧은 에피소드 하나 올립니다.
며칠전 비슷한 글이 올라와 올릴까 말까 망설이다
내 경험담이니 상관없겠다 싶어 올립니다.
요즘 하노이 김단풍님 글이 뜸 하기도 해서요
사진으로 뭔가 올려야 겠기에~~ㅎ
저는 보통 호치민에서는 오전에 황제 그리고 건전마사지를 받습니다.
이유는 보통 밤에 잠을 자기 어렵기(이유는 아실겁니다) 때문에
황제와 그리고 마사지를 받으며 부족한 잠을 자기 위해서지요.
제가 자주 다니는 마사지샵이 있습니다. 건전 마사지죠
부족한 잠을 자기 위해서 방문을 했지요.
관리사가 배정이 되고 마사지실로 이동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반바지 하나로 갈아입고 압은 최대로 약하게 하고 잠을 청했습니다.
다리 마사지중 어제 먹은 치트키 약 기운인지 소중이가 불끈하게 화를 냅니다. 민망한 나머지 손으로 소중이를 살짝 옆으로 움직이니
관리가사 살짝 웃으며 내 소중이를 툭툭 건드네요.
읔~~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
다시 아무일 없었던듯 마사지를 받는중
살짜기 호기심이 발동합니다.
다른쪽 다리를 마사지중 다시한번 내 소중이를 다른쪽으로 옮겨 보았더니 살짝 웃는 소리를 내며 다시 내 소중이를 툭 툭~~
하~~이건 뭔가 되겠다 싶어서
마사지 하는 관리사의 손을 잡고 바지위 내 소중이 위에 올려봅니다.
저항없이 내 소중이를 조물딱 조물딱~~
더욱 과감하게 이번엔
관리사의 손을 반바지 밑단으로 집어 넣고 직접 잡혀주니
위아래로 흔들 흔들~~~
참고로 이 마사지샵은 커튼 하나 사이로 옆에서 다른 손님의 마사지를 받는 다인실 입니다.
이거 스릴이 보통이 아닙니다.
몇번 옆에서의 부스럭 소리 때문에 멈칫 멈칫 하다가
관리사가 손에 마사지 오일을 바르고 본격적으로
저는 스스로 제 입을 틀어 막고 ~~
아 나 스 타 샤
어떤 회원분의 이 표현이 맞나요 ?
아차 소리는 틀어 막았다지만 밤꽃 향기는 스멀 스멀~~
이쩔수 없죠. 이미 일은 끝났으니 ㅋㅋ
잘로를 받고 다음에 맛있는 저녁을 사겠다고 하자
좋다고 합니다.
마사지도 끝나고 옷을 갈아입고 나오면서 마스크를 벗은 얼굴을 밝은곳에서 처음 보니 30대 중반 평범한 얼굴이네요.
그냥 마사지실을 나가려고 하자 내팔을 특 치면서 팁을 달라는 표정입니다.
둘째형 한장 쥐어주고 나왔네요 ㅋ
이런 건전마사지에서도 이런 일이 있을수도 있구나
특별한 체험을 했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방벳중이신 분들은 아프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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