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방벳에도 역시 1일1가라를 했습니다 매일 역시 새로운 꽁을 만나는게 재밌습니다

같이간 회원님과 첫날 어디를갈까 고민하다

이번에는 102를 방문 해봅니다

유일무이 했던 도시락을 만난곳이기도 하며 갈때마다 크게 내상은 없던곳이라

안전픽으로 102를 방문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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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에서 아주 말끔하게 케어를 받고 언제봐도 잘생긴 실장님의 안내를 받아 102입성!!

5시쯤에 도착 했는데 순서가 6번이네요 평일임에도 사람이 많나보네요 ㅜㅜ

이날은 그냥 홀밤할 생각으로 다 포기하며 짜파게티나 쳐묵쳐묵 합니다

102 짜파게티는 호치민 최고인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제가 해먹으면 왜 이맛이 안날까요?? 

회원님과 함께 ㄲ에 대한 심도깊은 토론을 하다보니 벌써 짜오방 시간입니다 

6번이라 포기 하고 있었는데 어? 생각보다 고를애들 몇명 보입니다

같이가신 회원님은 킵 괜히 하셨다고 하네요 제가 그래도 와꾸파에 가까운 사람인데도

몇명이 보일정도면 그날 상태가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두조로 나뉘어서 들어왔고 그중 3명정도 앉힌 뒤 고민하다가 슬림하고 어려보이는 ㄲ을 고릅니다

그런데 꽁이 짧은 한국어로 ”오빠들 ㄷㅇ에 같이온거 봤어요“라고 말하네요 심지어 같이 놀았었다고 하네요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도 조각분 파트너 였던것 같습니다. 역시나 ㄲ들은 돌고도니 은근 자주 만나는것 같네요

그리고 사람 보는눈은 다 비슷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번 똑같은 패턴이지만 호구조사후 게임 하고 노래부르며 재밌게 놉니다

ㄲ들이 텐션이 너무 좋았네요

즐겁게 놀다보니 술이 어느정도 남아서

ㄲ이 알려준 신종 악어게임을 하며 마지막 남은 술을 소진 시킵니다

가라오케 룸에 귀신이 붙었는지 게임에서 연속으로 걸립니다

꽁들 먹이려고 했는데 남자들이 다 먹었네요 그거 아세요? 맥주도 연속으로 마시면 취합니다 ㅋㅋㅋ

2인팟이었기 때문에 굳이 술 추가는 하지 않았고 한세트만 먹고 적당히 마무리했습니다.

사실 이때까지도 ㄲ한테 임대 가능하냐고 안 물어봤네요 그만큼 정신없이 잘 놀았습니다

이제 대망의 역초이스(???) 시간!!! 

"오빠 마음에 들어요!!!!"

꽁의 간택을 받아 무난하게 선라이즈에 입성했습니다 ㅋㅋㅋ

10시30분까지 마시고 선라이즈 갔다가 씻고 꽁 기다리면 딱이네요

전투는 아주 훌륭했습니다. 여꿈숙소 거울은 지금까지 한번도 안써보다가 처음 써봤는데 시각적인 효과가 아주좋네요

ㄲ도 전투를 아주 잘했고 만족 시켜줬네요 저는 단기를 선호하지만 꽁이 마음에 들어서 무난하게 장기로 만났고

"집에 가는 시간도 오빠가 정해주세요" 라고 할정도로 아주 착한 꽁이었습니다

제가 꽁을 고르는 기준이 

1 어리고 슬림하다

2 술을 빼지 않는다

3 텐션이 좋다

4 피부가 좋아야 한다

이렇게 4가지가 있는데 4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스러운 꽁을 만난건 오랜만입니다 

ㄷㅅㄹ은 현타가 와서 잘 안만드는 편인데

서로 쿨하고 공정하게 거래가 가능할것 같아 앞으로도 이 ㄲ은 자주 볼것 같네요

이번에 102 실장님께서도 여꿈회원들이라고 이래저래 너무 잘 챙겨주셨고 좋은 ㄲ도 만났으니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ㅎㅇㄱㄹ가 거기서 거기라지만 갈곳이 애매하다~ 싶으면 102가 크게 내상도 없고

실장님도 신경써서 케어해주시니 나쁘지않은 선택지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