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후기를 오랜만에 씁니다. 요근래 너무

물갈이로 고생하기도 했고 많이 피곤하기도 해서

지금 숙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더조선2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 이번에는 특이하게 장, 단점을 

솔직하게 써보려고 합니다. 

장점

1. 사장님께서 너무나도 친절하게 잘 대해주십니다.

불편한거 있으면 언제든지 불러달라고 하시고, 

시스템 설명(?)같은 것들도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부담스러울 정도로 손님을 잘 맞이해주십니다 ㅎㅎ

2. 음식이 너무 맛있고 한국인 입맛에 잘맞습니다.

한식인데 당연한거겠지만요 ㅋㅋㅋㅋ

예전... 그러니까 작년 여름에 더조선1 방문했었는데

그때는 좀 짰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음식들 간도

너무 잘되어있고 진짜 맛있었습니다. 배고픈 상태였기에

배에 거지가 있는거마냥 신나게 줏어먹었습니다 ㅋㅋ

3. 꽁들이 일단 나이가 너무 어리고 상큼상큼한게 정말

보호본능을 일으킬정도로 귀여운 애기 같습니다 ㅋㅋ

이런 친구들이 한인 ㄱㄹㅇㅋ에 있다면? 초이스할때

문제가 전혀 없을 정도로요. 그리고 아이들이 하루종일

웃어주고 호응도 잘해주고 그런 모습들이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의 파트너는 적당한 스킨쉽은 꺄르르 웃으면서

오빠~ 얌딱(변태)~ 이러면서 잘 받아주고, 반대로 꽁이

옷 위로 제 ㅈㄲㅈ 만지고 ㅅㅈㅇ 만지고 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었습니다. 술 마시는것도 전혀 거리낌없이 

신나게 게임도 하며 진짜 재밌게 마시고 놀았습니다.

자, 장점은 이정도로 써보았습니다.

단점을 이제 적어보겠습니다.

1. 꽁들이 돈을 밝힙니다... 

어느정도 이해는 하지만 저는 좀 그랬었습니다.

카드게임하는데 남자가 걸렸을때 남자 파트너 꽁에게

헬프 요청 가능. 대신 20만동을 달라고 얘기하더군요...

솔직히 이건좀 꽁이 정말 돈독 올랐나 싶을 정도로...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리고 꽁 팁 큰형님 1장

계산할때도 어떻게든 10~20만동이라도 더 받으려고

애교작전... 그냥 20만동인가 더 줬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마담한테 팁 주라는 소리도 하더군요 제 꽁은...

왜 꽁이 손님하게 마담 팁 주라고 강요하는건지...

우리도 스킨쉽하는게 있으니 팁을 조금더 줄 수는

있지만 너무 노골적인 느낌이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이렇게 거의 10개월만에 가본 더조선2 후기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