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벳 짬은 얼마 안되지만 린체리 비엔동 민땀 다이남 퀸비(애플팬) 풍투이

중에서 오늘은 린체리에 대해서 저의 생각을 적어 보려합니다

틀린건 틀리다고 정정해 주세요 

서로 정보 교환을 해야 우리의 시간과 돈을 아낄 수 있으니까요^^

위에 언급한 업장들은 코로나 이 전에는 매우 성업을 하였지만 

지금은 린체리 비엔동 풍투이 정도만 명맥을 유지 하고 있는것 같네요

코로나 이후로 다시 여행이 활성화가 되면서 

ㄸㄱ ㅅㅌㅋ ㄹㄴ ㅍㅇ ㅎㅍㅁㅅㅈ ㅅㅍㅁ 건전이 반건마가 되기도 하고

기타등등 수 많은 여러 형태의 업장들이 생겨서 다녀 봤지만 

저는 추억을 좋아하기도 하고 결국 돌고 돌아서 

풍투이 린체리 비엔동을 주로 방문 합니다

와꾸를 중요하게 생각 하는 이유도 있구요

린체리도 예전보다는 ㅅㅂㅅ 적인 부분이 좀 기계적으로 바뀐것 도 있긴 하지만

뭐 세상은 변해가는 거니까 베트남 ㅇㅎ 업계도 

결국 나중에는 한국 처럼 변질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됩니다

하긴 그때 쯤 되면 제가 문지방도 못 넘어서 방맹이 들 힘조차도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ㅋㅋㅋ

서론이 길었네요

ㄹㅊㄹ의 최고 장점은 초이스가 된다 입니다

진짜 재수가 없지 않은 이상 본인 취향에 맞는 꽁이 

무조건 하나는 걸리게 되어있습니다 

그만큼 물량도 압도적으로 많고 수질도 매우 좋습니다

초이스 타임에 너무 많아서 오히려 부담스럽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없어서 못 고르는것 보다는 행복한 고민일듯 싶습니다

예전보다 기계적이고 빨리 끝내려고 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 만큼 와꾸와 물량이 받쳐주니 와꾸를 중시 하는 분들에게는 매우 추천드립니다

린체리는 호치민 ㅇㅎ에서 매우 상징적인 곳이라고 생각 합니다

순백의 아오자이를 입은 정말 이쁜 대학생들 많을때는 60~70명이 

저를 처다 볼때는 정말 장관이고 

내가 살면서 어디가서 이런걸 해보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ㄱㄹ도 그렇고 ㄹㅋㄱㄹ도 그렇고 예전의 순수함은 점점 없어지고

 다들 변해가는데 그래도 유일하게 ㄸㄱㅁ계에서 큰 변화없이

잘 버티고 있으니 이 마저도 역사 속으로 사라지기 전에 

부지런히 다니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우리의 인생은 짧고 젊음은 더 짧고 

베트남도 변화 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가 다니는 호치민이 

향후 10년정도가 마지막 정점이 아닐까 하고 쓸데 없는 걱정을 해봅니다.

회원 님들 모두 항상 추억 많이 쌓으시고 행복하고 안전한 내상없는 방벳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