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보다 베트남
마거리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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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4
회원권 끊고 다니는 태국마사지샵이 있습니다.
(건마입니다~ㅎ)
몸도 찌뿌둥하고 호치민 마사지 생각이나서 간만에 갔습니다.
(이전에 잘 하던 분이 계셨는데 태국으로 돌아가서 곧 인원 충원이 된다기에 한 동안 발길이 뜸했었죠)
근데...아...중간에 그만하고 싶더군요...
But 그건 또 예의가 아닌것 같아 억지로 90분을 버텼습니다...
그냥 주물럭 주물럭...
연인이 손잡는것도 아니고 손을 잡았다 놨다...
끝나고 나오자마자 사장한테 개선이 필요하다고 얘기했네요.
베트남이 이제 축구도 이기고
마사지도 이기고
태국보다 한수 위가 되어가는듯요.
억지로 누워 있으면서 호치민만 떠올렸습니다.
"발권...발권..."


꿀벌
김치찜
민이민이
케빈쓰



도피오샷
서언


옥수수
까망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