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십니까! 여꿈 회원님들!

4월30일부터 5월6일까지 6박7일 방벳후기 시작합니다.

6박7일간 아주 롤러코스트를 타듯 쒼나고 재미나고 황당한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4월 30일 저녁비행기로 호치민행이라 같이 가는 형과 일찍 만나서 점심도 먹고 커피도 마시며 작전회의! 이 시간의 설램은 모든 회원님들이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생길 즐거움과 시련의 시간을 모르기에 부푼 기대감과 불안함이 동시에 공존하는 시간이었죠.

뱅기타고 호치민에 도착하니 밤 11시 30분이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늦은시간에 도착이라 기다리는 ㄲ 들을 위해 패스트트랙 신청도 하고 뱅기도 앞좌석에 않아서 누구보다 빠르게 나가기 위한 피나는 노력을 했지만 선라이즈에 도착하니 12시 30분이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형의 최애 ㄲ과 그녀가 지난 1차 방문에 소개해줘서 만난 제 ㄷㅅㄹ2호기는 숙소앞에서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아 매캐하지만 정겨운 호치민의 밤바람과 이 밤중에 저희를 기다리고 맞아주는 착한 ㄲ들... 기분이가 아주 좋아집니다.

빠르게 패마에서 간단한 장보기와 숙소 수속을 마치고 아파트에 입성! 바로 ㄲ들과 맥주한잔!!! 아~ 이거지 이게 사는 맛이지~ 

착한 ㄷㅅㄹ들과 호치민에서 맞이하는 첫날밤은 아주 좋은 스타트였습니다.  1차 방벳 마지막날 만났고 2차방벳 첫날에 만나니 다들 좋아라 합니다. 저희는 한국에서 수행을 거치며 노 붐붐으로 다시 여기에 와서 너네를 처음으로 만나거라는 사실아닌 사실에도 ㄷㅅㄹ들은 "싸오-"라고 하지만 얼굴이 발게 지며 좋은 내색을 숨기지 않더군요. ㅎㅎㅎ

적당히 마시고 즐기다 각자 방으로 고고~ 

샤워를 하는 ㄲ을 기다리며 가지고온 선물을 살며시 꺼내 준비를 한뒤 어두운 방에서(제 ㄷㅅㄱ은 전부 샤이라 ㅇ

조먕 1도 허락하지 않습니다.) 물었습니다. 

"선물이 두개있는데 1번과 2번 무엇이 먼저 보고싶니?"

1번을 선택한 그녀에게 순서와 상관없이 화장품을 꺼내니 아주 좋아라합니다. 

"자 다음은 2번이네?" ㅋㅋㅋㅋㅋ

상자를 주니 뭐지? 하는 눈빛이라 내용물을 꺼내어 주니 바로 빵터지며 저를 때리기 시작합니다. 

"나 이런거 써본적 없쏘~"라면서 1초만에 알아보는건 뭥미? ㅋㅋㅋ

제손에 있는건 바로 ㅂㅇㅂㄹㅇㅌ! 어른이들의 최고 장난감! ㅋㅋㅋ

화장품보다 더 좋아라 웃으며 계속 저를 흘겨보는 눈이 왜 이리 이쁜지 ㅋㅋㅋ

끈적한 ㅇㅁ에 숨소리는 더욱 달아오르고 드디어 ㅅㅇ의 순간! 항상 ㅋㄷ을 요구하던 그녀였지만 분위기상 그냥 쑤욱 넣어봅니다.

난 너뿐이다 한국에선 안 했다라는 말은 "통" 마패와 같은 효과가 ㅋㅋㅋ

"쑤욱쑤욱" "질퍽질퍽" 역시 붐붐은 ㄴㅋ이죠!  물론 그녀의 그곳은 냄새도 없고 매우 청결하기에 저도 쑤욱 그냥 쑤욱 했죠 ㅋㅋㅋ

쑤욱 하기전에 제 혀와 코로 다 확인 했습니다.^^;

그녀의 동굴과 제 곧휴는 궁합이 꾀 잘맞는 편이라 (좀 넓지만 그래도 기분이 아주 좋아요!)아주 시원하게 사자후를 내지르며 ㅂㅅ! 아!! 끝내줍니다 ㅋㅋㅋ

그뒤 2차전은 장난감으로! 아주 숨이 넘어가더군요. 30분이상 해주는데도 마다 않고 계속 숨이 넘어가네요. 그모습에  저도 흥분해서 장난감이 들어 있던 그곳에 제 곧휴도 살포시 같이 넣어줍니다.

시간을 들여 천천히 헤집어 보니 들어가더군요. 더욱더 고조되는 숨소리와 괴성(?) ㅋㅋㅋ 제 괴성도 포함 됩니다 ^^;

2차 ㅅㅂ도 성공적!

샤워도 안하고 계속 한거라 둘다 땀 범벅에 아랫쪽도 둘다 축축한데 귀찮아서 계속자다 아침에 다시 만져보니 축축! 계속 축축! 

제가 먼저 씻고 양치하고 오니 눈치가 빠른(이 장점이 나중에 단점됩니다. ㅜㅜ) 그녀도 대충 씻고 옵니다.

바로 3차전 돌입ㅎㅎㅎ  시원하게 ㅂㅅ!!! 정말 간만에 하는거라 저도 아직 싱싱했습니다 ㅋㅋㅋ

천국과 지옥 파란만장방벳 일일차는 이렇게 천국에서 무사히 마시게 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일차에서  다시 만나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