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수요일 라오스에서 24시간버스 도착하자마자 하노이사마 외곽도시에서 오늘오후까지 1주일 채우고 하노이 메인시가지인 호안끼엠호수인근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저번주 주말에는 하노이사마 고향에서 작년이후 가족들에게 오랜만에 저녁,점심 초대받아서 식사도 같이하고 밤마다 혼자 노천카페에서 비엣남노래 평균4~5곡 열창하고 어제는 하노이사마와 큰언니와 오랜만에 식당에서 같이 저녁식사이후 작년7월이후 하노이사마와 큰언니 앞에서 한국에서 3개월이상준비한 신곡으로 오랜만에 하노이사마 앞에서 비엣남노래 신곡3곡 연속 릴례이로 열창했습니다. 

하노이사마에게 작년보다 발음이 월등히 좋아졌다고 칭찬받았습니다. 

하노이사마 고향주민들에게 저의 발음을 체크하니까 70~80%정도의 실력이며 현지인들 발음과 많이 비슷해졌다며 평가받았습니다. 

오늘부터는 하노이 따히엔 올드쿼터인근 호텔에서 혼자서 지냅니다. 

그리고 최근 제글에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드리고 요즘 글작성할시간도없고 새벽에 숙소들어오면 샤워하기자기바빠서 여꿈도 오늘 오랜만에 접속했습니다.  

댓글달아드려야하는데 한분,한분 모두 못달아드려 죄송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이번에 한국에서 새롭게 준비한 제가 비엣남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가수인 Van Mai Houng의 MUA THANG SAU인

하노이사마에게 번역을 부탁하니까 6월은 내 마음속에 비가 내린다라고 하더군요. 

이틀전 노천카페에서 MUA THANG SAU 열창중에 촬영했습니다. 

제가 작년보다 월등히 향상된 발음으로 노천카페에서 비엣남노래 외국인한명도 보기힘든 찐로컬인 하노이사마고향에서 비엣남노래 여러곡 릴레이로 열창하니까 남자와 여자들에게 합석제의와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현지인들에게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이 너 어떻게 비엣남노래 부를수 있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