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 파란만장 2차 방벳 -이일차-
여섯글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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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8
안녕하십니까 회원님들!
5월 1일 방벳2일차!!! 아직은 천국편입니다.
같이간 형과 2일차 계획은 ㅎㄱㄹ였습니다. 초반에 뉴 ㄲ을 봐야 여유있는날에 스케쥴 조정이 쉽다는 방벳고수 형의 조언을 삼아 짜여진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방벳 여러 이벤트의 시작된 날이었습니다.
전 어느곳에 가도 ㄱㄹ 는 다 거기서 거기다라고 생각하기에 형이 가고 싶은곳으로 정하라고 하니 형이 키스님께 조언을 받아 신중하게 원투를 골라 예약을 해 두었습니다.
원투라... 3일차에 만나기로한 제 최애인 ㄲ이 일하는곳인데 1일까지 가족여행 다녀와서 2일에 만나기로 약속을 해두었죠. 다른 ㄷㅅㄹ 여행일 수 있지만 전 아무 상관없고 저도 여기저기서 노는걸 알고 쿨하게 서로 일정을 묻지 않는 사이입니다. 하지만 전 이ㄲ 이 아주 열심히 일하기에 오늘 만날 수도 있겠다하는 느낌도 있었죠.
4시반쯤 예약 확인하고 제가 알아둔 벱메인이란 레스토랑으로 밥을 먹기위해 갔습니다. 미슐렝에도 선정된 맛집이라고 해서 예약까지 하고 기대에 차서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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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형이 자기 여기 전에 와본곳 같다고... 별 특이한 점 없이 아주 아주 평범한(=맛없는) 곳이었다고 ㅋㅋㅋ 그때 같이온 친구는 엄청 맛 있다고 했지만 자기가 보기엔 너무 흔하고 평범했다고...
아차 이런!!! 맛있게 먹었다는 형 저도 잘 아는 형으로 세상 모든 음식이 맛있고 초초초 긍정적인 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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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승 평범평범 (껌승이 어케 평범할 수 있죠? ㅋㅋㅋ)
거기에 밥은 얼려둔걸 렌지에 돌리지도 않고 평온에 해동한듯 푸석푸석 못 먹을 정도였습니다.
벱메인 총점 5점 만점에 1.5점 평범해서 0.5점 마늘볶음밥의 선전으로 1점 다해서 1.5점..... 이젠 미슐랭도 유튭도 못 믿겠네요.
버려진 입맛을 청소도 할겸 주변 콩카페로 고고싱~
첫 방문이었고 가장 유명하다는 코코넛 커피를 두잔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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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아직 안드셔 보셨다면 꼭 드셔보세요. 더위를 식혀주는 아주 쵝오의 맛입니다. 은은한 향의 코코넛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는데 아주 달지도 않고 맛납니다. 이글 쓰면서도 또 먹고 싶네요!
그리고 원투로 가서 잠시 대기... 베트남도 연휴고 한국도 연휴라 손님은 많고 ㄲ들은 부족한 날이라 불안한 기운이 감도는...
7시반쯤 첫 짜오방!
오늘 원투 동물원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짝짝짝!!! 한 20명정도 들어왔는데... 전 그냥 심드렁 하고 있는데 형이 아주 당황스런 얼굴이 되어 이 사태를 어떻게 해결하지? 하는 얼굴이었죠 ㅋㅋㅋ 전 해탈한 마음으로 형에게 선택를 부탁하니 그중 제일 괜찮은 두명을 선택해 앉히고 물어봤습니다.
"ㄹ ㅇㅋ? " 바로 "ㄴㄴ"
ㄲ 들의 역초이스 신공에 내상을 입고 상황은 심각해지고 다시 들어온 실장님께 2차 짜오방 부탁했지만 새로운 ㄲ 없을거라며 아까 본 애들중 다시 고르라고 하시더군요. 하는수 없이 ㅇㅋ하고 시작된 2차 짜오방. 애니멀걸즈가 다시 들어오는데 마지막에 친근한 얼굴이 헐래벌떡 들어오더군요.
네 예상하신대로 제 내일 ㄷㅅㄹ이... ㅋㅋㅋ
전 역시 이렇게 되는구만 생각하고 있고 약간 당황한 그녀는 제 눈길을 피하면서 어색해 하더군요. 다시 눈이 마주친 순간 손짓으로 옆으로 오라고 하니 약간 당황하면서 진짜 나? 이런 얼굴을 하는게 귀엽더군요. ㅋㅋㅋ 형도 그중 제일 야해보이는 아이를 선택 하고 술자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제 ㄲ은 여행 다녀와서 쉬고 내일 절 만나려 했는데 마담이 하도 전화로 닥달을 하기도 하고 이런 대목에 챙겨야 하기도 하니 급하게 나오다보니 늦어서 1차 짜오방에는 없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오늘 ㄱㄹ에 온 저는 당연히 새 ㄲ을 보기위해 왔을테니 자기를 선택 안할거라 생각했기에 제 부름에 놀랐다는 겁니다. 이런 날은 새 ㄲ 만나고 놀아라 하는 역시 쿨한 그녀! 전 이런 쿨함이 좋습니다. 하지만 전 미래를 위한 더 큰 투자라고 생각하고 이번 방벳에 그녀와 두번이나 ㄷㅅㄹ 약속이 있었지만 그대로 그녀와 시간을 보내는데 형의 ㄲ이 모아니면 도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도 형도 ...
역시나 사건은 형 파트너가 잠깐 나간 사이 내일 일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제 꽁이 내일 형 소개팅도 책임지고 있어서요) 형 파트너가 그것을 듣고 오해를 하기 시작! 형에게 "나 마음에 안들면 지금 나가겠다!" 하며 지랄발광을... 내일 이야기를 오늘이라 착각한듯 내일 소개팅이야기를 꺼낸 저를 째려보고 이상황을 설명하는 제 ㄲ에게도 언성을 높이고 거짓말쟁이에 배신자다 등등... 아이고 머리야... 제 ㄲ은 절대 언성을 높이거나 싸움을 하는 타입이 아니라 조용하게 상황을 설명해 주는데도 형 파트너는 흥분해서 "난 오빠가 좋은데 오빠는 내가 싫은거냐? 셋이서 날 내보내려고 작당하느냐?" 이러면서 사람 복장을 뒤집기 시작합니다. 한 20분을 잘 설명해서 겨우 진정시키고 우리 내일 만남은 이미 한달전에 한 약속이고 오늘은 당연히 너를 데리고 갈꺼다하며 분위기를 가라앉혔지만. 이미 어색해져 술자리 흥이 좀처럼 오르지 않더라구요. 아... 어제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그리워지는 저와 형은 조금 일찍 숙소로 돌아와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우리 숙소는 X1인데 건너편인 시티뷰로 오는 또다른 이벤트마져 선사하며 어렵사리 숙소에서 2차를 시작했습니다. 형의 ㄲ은 숙소까지 오니 안정이 많이 되었는지 ㄱㄹ에서 보다는 훨씬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술자리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각자 방으로 와서 샤워 후 그녀에게 선물을 보여주니 (두셋트를 준비했습니다 ㅋㅋㅋ) 화장품은 바로 아는데 ㅂㅇㅂㄹㅇㅌ를 보고 이게 뭐냐고 물어보는겁니다. 자기는 처음 본다고 ㅋㅋㅋ 그래서 꺼내서 진동 시현까지 했는데도 모르쇠를 시전하길래 살포시 가슴에 흡입기를(이 장난감은 진동기와 ㅋㄹ용 흡입기까지 두개가 달려있는 모델입나다) 가져다 대니 막 웃으면서 "빈타이"를 계속 외치더군요. 자기는 이런거 안써봤고 싫어한다고.... 앞으로도 안쓸거라고...
ㅋㅋㅋ 전 "내일은 생각이 바뀔거다 라고 말하며 우선 장난감 없이 일차전 시작!!
그녀의 온 몸을 빨아주는 정성스런 저의 애무와 오랫만에 만나느누반가움에 둘다 무척 흥분!! 시트를 부여 잡고 찡그린채 지난번보다 더 높은 신음소리를 내는 그녀가 어찌나 예쁘던지!!!
그래도 애석하게도 그녀는 ㅋㄷ을 찾더군요.
어제도 세번이나 했고 술도 좀 마셨는데 ㅋㄷ을 하니 땀나도록 자세를 바꿔가며 ㅍㅅㅌ을 해도 ㅂㅅ의 기미는 보이지 않아 우선 멈추고 비장의 무기를 그녀에게 첫선을 보이기로 했습니다.
흠짓 하는 그녀! 그러더니 어느새 베개를 쥐더니 머리가 메트리스를 넘어서 옷장까지 바로 기어 올라가더군요 ㅋㅋㅋ ( 메트리스 머리위로 30cm 정도 거리에 옷장이 있는 구조였습니다)
ㅋㅋㅋ 내 뭐라 했어? 너 이거 엄청 좋아할꺼라고 했지? ㅋㅋㅋㅋㅋ
한 20분이상 하니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이상해"를 계속 외치며 빼달라고 하더군요. 제가 장난감 10점 만점에 몇점? 이라고 묻자. 그녀는"아니 일등은 오빠 곧휴고 이건 2등이야!" 하는겁니다. 아주 사회생활 잘하는구만! ㅋㅋㅋ "아니 내꺼 빼고 이 장난감 점수 몇점?" 하고 다시 물어도 "난 리얼 곧휴가 좋아!"를 반복하길래 "너 아까 베개에 시트까지 부여잡고 발버둥친 모습 보여줄까?" 하며 시늉을 하니 절 잡아먹을듯 흘기면서도 제 곧휴를 쓰윽 잡고 "안해?" 하길래
" 난 술마시고 ㅋㄷ 하면 ㅂㅅ 못한다고 하면서" 피곤하면 우선 그냥 자자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그녀가 계속 제 곧휴를 조물딱 조물딱 하니 당연히 주니어는 발딱 발딱 합니다.
에라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그럼 "위에서 문지르기만 할께" 하고 ㄴㅋ으로 그녀의 비밀의 둔덕 위에서 지긋하게 누르며 문질 문질을 시전 하였죠. ㅂㅇㅂㄹㅇㅌ의 효과가 있어서였는지 30초도 안되어서 그녀의 정원은 물이 흘러넘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 질퍽지퍽 소리까지 나기 시작하자 그녀도 더 흥분하는게 느껴집니다. 전 두손으로 그녀의 작은 머리를 감싸고 문질 문질 하고 있는데 흥분한 그녀가 손으로 제 곧휴를 잡더니 직접 몇번 문질 문질 하더니 쓰윽 입구쪽으로 유도를 하는게 아닙니까!!!!! 전 여기서 무너지지않고 계속 모르는척 문질문질을 하면서 가끔씩 입구에 제 ㄱㄷ가 닿도록 하기도 하면서 더욱 그녀를 안달라게 했더니!!!
결국 그녀는 참지 못하고 제곧휴를 다시 쥐더니 입구에 가져가 스스로 넣어주었습니다. ㅋㅋㅋ
둘다 동시에 "아~~~~~~~" 천천히 시작되는 ㅍㅅㅌ에 더욱 흘러넘치는 그녀!!! 그녀와의 첫 ㄴㅋ은 아주 황홀 그 잡채!
말모말모 ㄴㅋ의 활홀함은 여러 회원님들도 아실겁니다!!!
때론 부드럽게 때론 빠르게 움직이며 입술은 서로의 입술을 녹일듯이 탐닉하며... 사로의 몸에선 이제 살며시 땀이 베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녀의 머리는 다시 머리위 옷장에 닿아 쿵쿵 소리까지 내고 잔 다시 그녀를 안아서 밑으로 끌러내리기를 몇번 반복하니 이제 거의 다와감을 서로 느낍니다. 저도 그녀도 점점 신음소리가 높아지고 더욱 꽈아아아아악 서로를 끌어안고 절정을 향해 폭주 하기 시작합니다.
"아 아 아 으어억! " "아 너무 좋아 오빠!" 두사람의 절장은 큰 신음서리와 함께 폭발합니다!!! 아 역시 ㄴㅋ에 ㅈㅅ는 쵝오입니다!!! 꽉꽉 조임은 멈추질 않고 제 ㅅㅈㅇ에서도 계속 꿀럭대는 이 느낌을 서로 탐닉하며 빼지않고 그대로 서로를 꽉 껴안고 5분은 있었던거 같네요.
나증에 샤워후 자기전 이야기 나누는데 갑자기 저보고 파파고를 열어달라고 합니다.( 그녀는 영어와 한국어가 다 수준급이라 반역기는 잘 안썼거든요)
번역기에 써진 말은....
"당신의 계략은 매우 치밀했고 그 의도에 난 완벽하게 당했다!"
그리고 그녀의 수줍은 미소는 평소 얌전하고 조용하지만 침대에선 사자와 같이 움직이는 모습을 모두 담고 있었습니다.
잠시 눈을 붙이고 일찍 집에 가야하는 그녀를 위해 6시에 맞춘 알람에 화들짝 일어나 바로 서둘러 주섬 주섬 챙기고 나가는 그녀를 배웅했는데.... 제가 준비한 두 선물도 못챙기고..... 또.... 뭐가 있는데??? 한참을 생각해 보니 공정거래도 안했네??? 화들짝 놀라 바로 톡으로 미안하다 오늘 저녁때 만나니 같이 주겠다고 하니 거기엔 아무 대답도 않고 제 알람이 한국시간에 맞춰 2시간 일찍 셋팅되어 너무 일찍 집에 갔다고만 하는 쿨한 그녀! 사랑스럽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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