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에서 하노이로 갑니다.

3일 일보고 히노이 일정 4일입니다.

에피소드는 다음에 한국에서 올리고 

지금은 호치민 공항입니다.

국내선은 터미널3인데 일단 엄청큽니다.

인천공항 느낌이 살짝쿵 나지만

아직 텅텅비어있습니다.

그랩에서 검색이 잘안되서 

일단 영어로 domestic 3 arrival 을 입력하고

기사한테 다시한번 터미널 3로 가달라고했습니다.

지금 베트남항공만 이용이되고 비엣젯은 다음달에 된답니다

비에젯은 아직 터미널1에서 이용

그러다보니 모든창구가 베트남항공 

체크인하는데 5분도 안걸리고

검색대도 5분도 안걸림

지금상황에서는 출발 1시간전에와도 

담배한대피고 차마시고 해도 남습니다.

저는 1시간40분전에 와서 계속 담배만핌

흡연구역은 밖은 모르겠고 검색대 통과해서

안으로들어오면 양끝에 2개있습니다

아직 가게마다 리모델링 공사중이라 

승객보다 일하는 사람이 더많음

아무튼 호치민을 떠나서 아쉽네요 ㅎㅎ

희망지기 형님 계사면 차한잔하고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