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후기 1일차(ㄷㅈㅅ2,ㄷㅇ,ㄹㅋ)
벳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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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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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밤 비행기를 타고 가는데 이번에는 새벽 비행기를 타고 방벳을 하였습니다
발권을 하고 친구와 계획을 엄청 세웠는데 첫날은 친구의 ㄷㅅㄹ과 친구 ㄷㅅㄹ의 친구를 보기로 방벳 한 달 전부터 약속을 잡고 방벳날만 기다립니다
전에도 약속이 펑크 난 적이 있기에 친구에게 일주일 전에도 다시 물어봐라 재차 확인을 하고 공항으로 출발하기 몇 시간 전에.... 친구에게 연락이 옵니다... ㄷㅅㄹ친구가 연락이 안된다고..ㅋㅋㅋㅋ 다른 불러줄 ㄲ이 없다고... 젠장 ㅋ
여기서 친구가 ㄷㅅㄹ에게 딜을...... 혼자 와라 더 챙겨 줄 테니 셋이 같이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참 동안 답장이 없더니 도저히 안되겠다고 연락이 왔다네요...ㅎㅎㅎ이래서 플랜A 플랜 B를 만들어야 한다는 선배님들의 말이 틀리지 않았음을.... 그래도 이번에는 아침 비행기라 천만다행이다 생각하고 방벳을 합니다
여꿈 숙소가 첫날은 풀이라서 에어비앤비로 1박 예약한 시티뷰에 11시에 도착해서 카페에서 시간 좀 때우다가 얼리 체크인이 된다고 하여 숙소에서 조금 쉰 후에 전날 예약한 ㄷㅈㅅ2로 출발 ㅎㅎㅎ 그랩으로 이동 중에 키스님께 ㅎㄱㄹ를 예약을 부탁드려 ㄷㅇ으로 예약을 하고 ㄷㅈㅅ에 도착
ㄷㅈㅅ2는 처음이었는데 괜찮은 아이들 많이 보이더라고요 ㅎ 저는 이쁘장한 ㄲ 픽 친구는 어려 보이는 귀여운ㄲ 픽
넷이서 게임하면 재미있게 놀다가 친구의 ㄲ이 화장실을 다녀온다 하고 한참이 지나도 오지 않습니다 친구가 화장실을 가보았더니 ㅋㅋ 세면대에 흔적을 남기고 사라진..... ㅋㅋㅋㅋㅋ
그렇게 친구는 다시 다른 아이를 고르고 놀았다는데 제 기억 속에는 이 아이는 아예 없다는....
심지어 제가 괜찮다며 픽 해줬다는데 전혀 기억이 안나요 ㅋㅋㅋㅋㅋㅋ
아주 재미있게 놀고 먹다가 아주 많이 남은 과일은 포장을 한 후 ㅎㅎ이제 ㅎㄱㄹ를 가야 하기에 ㄷㅇ으로 출발 6시 20분에 도착 8번째입니다
저희는 일찍 가서 기다리고 하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느껴지기에 지루하기도 하고요 이번이 10번째 방벳인데 첫방벳 이후로 빨리 가본 적이 없습니다 ㅎㅎㅎ
실장님께 설명 듣고 7시 반쯤 짜오방 시작 여러 명 픽하고 물어보라고 했지만 친구와 제가 또 그런 걸 잘 못해서 한 명씩 픽하고 물어보니....ㅇㄴㄱㅇ ㅠ 실장님께서 다른 방 다 돌고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답니다.... 기다리다 보니 다시 짜오방
친구는 못 고르고 저는 한명픽 와 정말 괜찮은 아이인데 왜 못 봤을까 하고 물어보니 또 ㅇㄴㄱㅇ......
실장님께 죄송하다 하고 밖으로 나와 ㄹㅋㅁㄷ에게 연락을 합니다 기다려도 답이 없는 ㅁㄷ....
친구가 ㅁㄷ 연락이 없으니 사장한테 연락을 합니다 바로 와도 된다는 답장을 받고 ㄹㅋㄱㄹ로 향합니다 친구는 3월에 같이 놀고 안 데리고 나왔던 아이 픽 저는 어려 보이는 귀여운 아이 픽하고 놀고 있는데 한 시간쯤 지났나 갑자기 자기는 안된다고.... ㅠ 텐션 급하락에 짜증이.....
ㅁㄷ이 새로운 아이를 보여주겠다고 해서 기다리는데 30분이 지나도 보여주지 않습니다... 너무 짜증이 나서 일어서려고 하니 사장이 아까 그 아이를 데리고 와서 4시까지 같이 있을 수 있다를 번역기로 보여줍니다 괜찮다고 가려고 하니 또 번역기를 열심히 치는데.... 음흉한 눈빛으로 번역기에 이 아이는 어린 친구다 하면서 ....씨익 웃더라고요..... 어린친구라고 하면 다른 손님들은 좋아했던 걸까요 왜 그걸 어필하는지 ㅡㅡ 그렇게 ㄹㅋ 에서 나와서 숙소로 복귀 친구 ㄲ을 같이 기다려야 하는데 너무 피곤해서 먼저 자려고 하니 친구가 기다리라고 오면 말해서 셋이 같이 하자 ㅋㅋㅋㅋㅋㅋ 아녀 즐건 시간 보내 하고 저는 그렇게 첫날 홀밤을.... ㅠ 아침에 일어나서 친구가 어제 ㄲ와서 깨웠는데 기억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첫날 후기는 끝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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