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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폴라리스 입니다..

어제는 비가 오는 금요일이었기에..

후배를 만나서 이스리로 촉촉하게 샤워를 했네요..

생갈비에 이스리를 다섯병 마시고…


육회 작은거와 물냉면을 시켜서…

이스리 한병 추가 마무리를 합니다….

집으로 복귀를 해야 하는데……

후배의 꼬임에 빠져서.. ㅠㅠ

오늘은 비엣남 꽁이 아닌 다국적군을 만나러 

갑니다..


푸잉몇명과 러시아 처자가 한명 있길래…

그냥 후배에게 대충 알아서 초이스하라고 하니.

제 옆에는 러시아 처자가 앉아 있네요 ㅠㅠ

그냥 비엣남 꽁들을 만나러 갈걸하고 후회해봤자 늦었으니…

대충 2시간 놀고 집으로 와서 기절을 합니다 ..


조금전에 일어나서…

지친 속을 달래주기 위해….

양념게장을 넣고 라면을 끓여서…


간단하게 해장하고…

다시 침대 속으로 ㅎㅎㅎ

오늘은 달랏의 흔하디 흔한 꽁을…

01년 생이라는데.. 왜 삭아보이는지…

달랏의 흔하디 흔한 꽁은 외모가 쬐끔 딸리네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