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옥수수님 집에 처음으로

방문하는 기회가 생겨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맛나게 청국장과 과일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방문을 하였습니다

닭을 튀기고...양념도 2가지로 만들어서

2가지 케이스로 할려고 하였는데

약속시간이 오후8시로 늦어져서

미리 한가지 양념으로 맛을 보았습니다

바삭하고..맛났습니다...

그런데.....

옥수수님 집에 갈때는

2가지 양념을 섞고...양념을 버무린  사람이

동생 지인분이 해버리니

바삭한 식감도 떨어지고..맛이 조금 이상해지고

짜워졌습니다 ...

간장국수 맛있더라구요^^

애호박전도...

키스님은 전을 많이 구웠습니다 ㅋㅋㅋ

음식의 맛을  떠나

함께 같이 밥 묵고..

같이 밥묵고..황제 같이 가고..

마...다 했어  

함께 한다는 것이 참 즐거운 거 같습니다

40대후반이 되면서...

친구들과도 각자 사는게 바빠서 이렇게 하지 못하는데

해외라는 타지에서 같이 이런 시간을 보낸다는것이

정말 좋은 듯 합니다

여꿈 회원님도 혼여라도 걱정마세요

ㅈㄱ이든 정모든 얼마든지 

좋은 사람. 좋은 장소.. 좋은 시간 보낼 기회 많으시니깐요

즐거운 오후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