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방벳 3일차 후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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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1
5월이 되었는데 이제야 올리는 3월 후기네요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
4월 정모때 간 후기도 남아있는데...
2일차 저녁 매우 만족스러운 2번의 전투를 마치고 아침 9시쯤 기상하여 상쾌하게 담배 한대 피워주고 물 한잔 마시고 양치하고 방에 들어가니 ㄲ도 자연스럽게 씻으로 화장실로 갑니다 눈치껏 알아서 딱딱 해주는 사랑스러운 ㄲ입니다ㅠㅠ 그렇게 한번 더 만족스러운 전투 후 몸을 쓰담쓰담하며(피부도 좋고 ㅁㅁ도 좋다보니 중독성에 손이 떨어지질 않습니다 ㅠㅠ 여자는 나이가 깡패라는 말이 맞습니다..) 지친 몸을 달래며 침대에서 놀다가 문 밖으로 나는 인기척에 나가보니 친구 장군이네 일행도 아침 일과?를 마친거 같습니다.
근데 장군이 말을 들어보니 아침에 일어났는데 ㄲ이 옆에 안보이길래 옆에 아무도 없어서 집에 갓나 하고 둘러보니 짐은 그대로 있어서 어디갔나 찾아보니 3룸 남은 방에 누워있다는 ㅍㅌㄴ ㄲ... 왜 여기서 자냐라고 물어보니 번역기를 돌려서 보여주는데 보니 “오빠 코를 돼지처럼 골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술을 과하게 마신다했더니ㅋㅋㅋㅋ
그렇게 한바탕 웃고 방에 들어가 누워 꽁냥꽁냥 놀다가 11시쯤경 배도 고프고해서 ㄲ들을 보냈습니다
아침을 먹으며 전날 장군이가 예약안된다고 해서 갓다가 웨이팅 2시간 반이란 말 듣고 돌아섰던 피자4피스 7시반에 예약하고 137마사지 받고 숙소로 돌아와 ㄷㅅㄹ ㄲ에게 7시반 예약했는데 차가 막혀서 늦을 수도 있으니 넉넉하게 6시 40분쯤 아파트로 와달라하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6시 38분경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고(항상 시간도 잘지켜줘서 이쁩니다..)그랩을 잡으며 로비로 나갔습니다
그랩타고 피자4피스로 이동하는데 장군이 파트너가 뭐가 마음에 안드는지 표정이 별로길래 물으니 장군이가 입은 분홍색 남방이 게이같다며...ㅋㅋㅋㅋㅋ 그랩 내리면 분홍 남방 찢어줄테니 걱정말아라 안심?시켜주며 도착하니 사실 속이 좀 안좋았는지 그랩 내리자마자 약국에서 약을 사서
피자집으로 이동
테이블 안내를 받으며 훑어보니 생일파티를 하는 테이블이 꽤 보입니다. 하이디라오처럼 현지인기준 가격이 어느정도 하는 곳 가면 항상 있는것 같습니다. 이쁜 ㄲ들도 꽤 잇어서 구경하며 앉아서 주문하려고 하는데 이제는 패드로 주문을 하는것같더군요 몇년 전만해도 매뉴판으로 했었는데.. 현금 결제도 패드로 주문하는거라고 합니다!(가실 분들은 참조)
조명이 이뻐서 그런가 사진이 잘 나와서 ㄲ들도 음식나오기 전에 이리저리 사진을 사진찍고 맛잇게 먹고 나왔습니다
나와서 술집으로 이동하여 열심히 마시고 재밌게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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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사진 찍어서 무대 중앙 화면에 띄워줍니다..
외국인이 거의 없는 술집이다 보니 팁징징이들이 너무 많아 11시 좀 넘어서 나와서 아파트로 이동했습니다!
저희 둘 다 술을 잘하진 않아서 방에 들어가자했는데 어림도 없다는 듯이 냉장고에서 소주를 꺼내고 어제 앉으라는 ㄲ.... 그렇게 졸린 눈을 열심히 치켜뜨며 1시간 가량 마시다가 이제 그만 들어가자니 안된다고 하길래 화장실 간다하고 가는 길에 바닥에 누워 쓰러지는 시늉 몇번하니 알겠다는 ㄲ... 휴....
그렇게 신나게 방으로 들어가 뜨거운... 밤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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